유화제 만드는것이 보통 힘든것이 아님니다.
그냥 날잡았다고 생각하시고 시간에 관계없이 생각나면
마구 믹싱드릴질을 하셔야 합니다.

첫날은 무지 힘들어요.
다음날 주무시고 일어나서 보시면 유화제가 굳어 있을겁니다. 그다음날 부터는 하루에 한번식 돌려 주시고 일주일이지나면 안해도 갠찮은듯합니다.
2주가 되면 투명한상태로 되면 아주 잘 된것 입니다.
포기 하지마시고 오늘은 믹싱드릴질을 원없이 하는날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마지막날 물을 넣으고 마지막 믹싱드릴을 하시면
고생끝이고 2틀정도 지나면 퐁퐁처럼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만들고 보면 고생한 보람이 사라짐니다.^^  

요즘은 온기가 있는 실내에서. 하우스안에서 교만을 하시면 2~3시간 정도 걸려요. 혼합액의 온도가 떨어질 정도로 주변 온도가 받쳐주지 않으면. 시간이 오래걸리구요. 요즘 저도 전국에 실습하러 많이다녀요. 잘되는데요.  

마요네즈 만드는 방법을 응용하면 어떨까요?
유채기름을 한꺼번에 다넣고 믹싱을 하는게 아니고.
조금씩 부어가면서 믹싱을 하거나. 아니면 유채기름을
3 ~ 4 등분하여 1등분한것 넣고 30분정도 믹싱후 나머지
넣고 이런식으로......실습을 해보고는 싶은데 그냥
생각 뿐입니다.  

교반기(핸드드릴)을 용기속에 고정시킬수있으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저온일경우 비닐로 용기전체를 덮으면 드릴 작동시
열기로 도움이됩니다 시간이 오래걸릴수 있읍니다
그문제를 고정장치를 해두면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