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과 당밀없이 대한민국의 유기재배가 수천년을 이어 왔어요. 제글 설탕과 당밀의 시대를 끝냈시다 함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념의 관성. 그런거죠. 단번에 모든 것이 바뀌지 않는거고요. 지난 방식이 절대적으로 틀린 것이 아닐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냥 평범한 한 집안을 생각하시면 편하실거에요. 저 개인의 판단은 아니지만 자닮은 대중속에 있으니 그럴수밖에 없지요. 종묘. 종자처리. 뿌리 잘내리게 하는 거잖아요. 그럼 토양 환경이 좋아지면 저절로 되는거구요. 거기는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영양의 다양성과 균형이 중요한거죠. 그래서 저는 부엽토 미생물과 바닷물 퇴적암우린물로 그 대안을 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