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커뮤니티에서 말씀드렸는데요. 제 생각은...
1년 내내 가장 많이 먹는 액비가 바로 '빗물'이거든요.
중성에 가까운 빗물액비를 1년내내먹고도 문제가 없으니
액비에서 산도의 문제는 그렇게 민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보통 500배를 희석을 기본으로 하니
액비의 산도가 4.5라면 물과 500배 희석하면 7에 가까와질것이구요.
액비의 산도가 9.5라면 물과 500배 희석하면 이 역시 7에 가까와지게 됩니다.
원산지의 야생블루베리 역시 빗물이 액비의 모든 것이지요.

저는 황토유황이 살균효과가 넘 크기때문에 토양에 관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봄니다. 일시적인 처방은 모르지만..  

또 하나 배우게 되네요...답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