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로는 닭이 최고 아닌가요
독모으는방법 장,고추장, 된장, 다 퍼먹고 빈 독 만드세요.
종이배2003-11-04 20:15:44
자연농업에 대한 내용을 쓸 능력이 않되니....
다음 번에는 자연농업을 실천하는 사진을 올리도록 하죠!
이번 13일날 뵙겠습니다.^^
난초향2003-11-04 12:29:57
술 담으려고요...
가만히 술 주(酒)를 살펴보면
물 수(水)변에 닭 유(酉)가 결합되어 있는데
닭이 물먹을 때
물 한모금에 고개 한 번 캬~ 하고 제끼듯이
우리도 술 한 잔에
캬~ 하고 고개를 제끼기 때문이겠지요?
아무래도 酒는 물먹는 닭 닮았고
술마시는 우리는 닭 닮았습니다.
지리산 숨결님, 들꽃향기님이 모으는 예쁜 항아리에
100일정성 들여 술 잘 담그세요.
자농님 하시는 말씀이 귀한 것을 대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시잖아요.
들꽃향기2003-11-04 11:03:55
종이배님 기여이 또 이렇게 멋진 사진과 함께 화려하게 등장 하시는군요.
독사진이라 해서 종이배님 독사진인줄 알았습니다.
어느 때 부턴가 옛날에 귀하게 쓰이던 독이 왜그리도 갖고 싶던지....
요즘 하나 둘 모으고 있답니다.
다양한 독을 갖고 싶은 이유는 뭘까?.....
고맙습니다.
지리산 숨결2003-11-04 06:24:18
오랜만이에요. 다시또 물건을 가지고 등장하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이번 행사에 오신다믄서요. 기다려집니다.
함께할 동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