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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오늘은 목욕하고 웃는날..목요일 입니다..^*~ 한번 크게 웃어보자구요..^*^
마아가렛 2003-11-06 12:22:37 | 조회: 14274








    월요일은 원래 웃는 날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는 날
    수요일은 수수하게 웃는 날
    목요일은 목욕하고 웃는 날
    금요일은 금방 웃는 날
    토요일은 토끼같이 웃는 날
    일요일은 일단 웃고 보는 날..
    울님들!!
    웃으면서 살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반면에 항상 화를 내는 사람이 있죠..
    그 사람은 그날 그날을 매일 화내는 날로 만들어 가죠..

    월요일은 원래 화내는 날
    화요일은 화끈하게 화내는 날
    수요일은 수틀리면 화내는 날
    목요일은 모질게 화내는 날
    금요일은 금방 화내는 날
    토요일은 토라지면서 화내는 날
    일요일은 일단 화내고 보는 날..
    그러니 사는 것이 얼마나 짜증스럽겠습니까?..

    웃으면서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웃음을 만드는 사람 주변에는 항상 사람이 많이 모입니다.
    하지만 화를 잘 내는 사람 주변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한번 크게 웃어보자구요..
    하~~하~~하~~
    호~~호~~호~~
    ㅋ~~ㅋ~~ㅋ~~









2003-11-06 1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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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들꽃향기 2003-11-08 22:04:15

    마아가렛님!
    앞으로 자농의 꽃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_^
     

    • 마아가렛 2003-11-07 19:24:35

      히히히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터일굼님 술독이시군요.
      저 밑에 보니 독들이 많던데
      혹 님의 독사진인가요?
       

      • 쑥부쟁이 2003-11-07 17:36:02

        마아가렛님이 떴다하면 이렇게 댓글이 달리는 이유는 무얼까?
        난초향님을 비롯한 많은님들 비결 좀 한수 알려주세요
         

        • 터일굼 2003-11-06 22:01:01

          월요일은 원래 마시는날.
          화요일은 화끈하게 마시는날.
          수요일은 수월하게 마시는날.
          목요일은 목이 터져라 마시는날.
          금요일은 금방마시고 또 마시는날.
          토요일은 토할때까지 마시는날.
          일요일은 일삼아 마시는날.
           

          • 마아가렛 2003-11-06 20:35:39

            와우 기대가 됩니다.
            행복배님 기대 하겠습니다.
            와우 신난다!!!!!!!!!!!!!
             

            • 들꽃향기 2003-11-06 13:44:05

              아니 이렇게 야한 사진을 공개 하다니....
              자농포토에 잘 숨어 있던데...
              왜 하필 이런 누드 사진입니까?
              마아가렛님!
              진짜 오랜만인것 같아요.
              자주 만납시다. 공부하느라 많이 바쁜가?
              그래도 저녁에 만납시다.
              노래, 웃음, 야한 사진 고마워요
               

              • 행복배 2003-11-06 13:04:47

                자농포토에서 봤어요.숨결님네 아이들이라고 한것 같던데....
                점심으로 자장면 먹고 잠깐 들어온다고 한것이....
                한번 들어오면 이래요.
                저녁에 마아가렛님을 위한 글을 올려볼께요.
                 

                • 마아가렛 2003-11-06 12:44:38

                  행복배님!
                  아니 이 시간에 벌써 댓글을 달아 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 와서 하려니 잘 안되네요.
                  그림 고르느라 고민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이 개울에서 노는 사진이 있을까 보았는데 없어서
                  누드사진에 있는 아이들 사진 띄웁니다.
                  보아하니 주인장님 자제분들 같은데 한번 띄우겠습니다.
                  누드라 조금 야한가!~~ ^_^*
                   

                  • 행복배 2003-11-06 12:38:26

                    우주의 중심은 나,
                    내가 웃으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나의 좋은 마음이 모든이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의 미소가 세상으로 번져 세상을 평화롭게 만듭니다.
                    마아가렛님! 좋은글, 추억속으로 빠져드는 음악, 모두가 좋네요.
                    그런데 위에 그림이 안나와요.
                     

                    • 마당 2003-11-06 17:49:30

                      본격적으로 본 무대로 누드 남매들이 데뷔하는군요.
                      참 귀엽지요. 웃음이 절로 납니다.
                      마아가렛님 자주 오세요.
                      젊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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