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물론 동참해야지요.
나무도 살고 사람도 살고 자연도 살아야 하니까요....  

무슨 말일까...해서 와봤는데 참 무거운 마음이 되네요..
세상이 무겁게 돌아가고 있지만 한켠에선 그래도 가벼운 발걸음을 하는 이들도 있답니다.
오늘은 그런 얘기를 했지요..된장을 먹는 사람이 되자구요..
갈비찜을 먹는 사람에게서 나눔의 정을 느끼기란 정말 어렵더군요..
그래서 된장을 먹자고 했어요.. 된장찌게에서 한스푼씩 떠먹는 된장..
자연농업은 그런거 아닌가요?
농업을 말하는 단체에서 이같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사이트는 보기 드물죠..
자농이 처음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중요하지요.. 구심점을 잃지말아야 한다는 거..
한참 지나다보면 똑바로 걸은 것 같아도 삐뚤빼뚤한 모습을 보게 되지요..
그래도 구심점을 잃지않는다면 목표점에 도달하게 될겁니다..
저도 무거운 얘길했나요? 허허허~~
자연농업은 하는 이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지요..그게 제가 느낀 느낌입니다.  

저도 노력 할께요,
감귤 종류를 열심히 생산하고
정이 많은 농업인으로 남기 위해....  

난초향님 염려마세요.... 제가더 노력하여 그나머지 80%사람들께
나눠줄 배를 80% 증산하여 생산토록 하겠습니다.  

님의 열정에 한방 먹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