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착 미생물 배양법 에서.....
가. 고무통이 300L면 현미잡곡과 부엽토 천일염 모두 물의 비율에 따라
줄여 넣어야 하나요? 물비율보다 많이 넣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비율에 따라 줄여요. 좀 많아도 문제는 안됩니다.
나. 부식토와 천매암은 시간이 없어서 주문을 못했는데 이것 없어도 되나요?
없으면 일단 현미잡곡으로라도...
대신 현미잡곡을 더 넣을수 있나요? 네
다. 10배~100배로 희석해서 쓰라고 하셨는데 이보다 농도를 진하게 쓰면 어떻게 되나요?
척박한 땅에서는 원액을 써도 되요.
2. 천연 아미노산? 인산 칼슘? 만들기 에서....
가. 죽은 고라니(20kg정도)가 있어서 이것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죽은지 며칠됐는지 모르겠으나 이미 부패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산야초가 서리를 맞아서 넣을 수가 없는데 그럴
경우는 어떻게 하죠?
부패된 것도 가능하죠. 서리맞아도 돼요.
나. 이 또한 물통이 300L 인데 부엽토50g 천매암2.5kg 천일염2.5kg을 줄여
야 하나요? 물론, 천매암은 없습니다.
다. 완성되는데약 1년 걸린다고 하셨는데, 겨울은 미생물이 얼어 죽을것
같고, 여름에는 이미 뼈만 남고 나머지는 분해되었을텐데 뼈까지 없어질
때까지 있어야 하나요? 아니면 중간에 사용해도 되나요?
내년 8월부터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3. 깻묵이 50KG이있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
거기에 물 100리더 정도 넣고 부엽토 넣고 액비만들면 되지요.
4. 사료먹인 소똥은 사용하면 안되나요?
사용가능하다면 밭에 그냥 뿌리나요? 아니면 어찌하나요?
가을에 뿌리고 봄에 작물을 심는 식으로 하시면 되요.
5. 쌀뜨물과 음식물 부산물과 오줌과 인분을 같이 섞어서 액비로 만들수 있나
요? 아니면 음식부산물과 인분을 따로 만드나요? 따로 만든다면 인분과
오줌도 음식부산물과 같은 방법으로 만드나요?
다 함께 해도 되요.
6. 경반층 완화를 위해 토착 미생물 배양액 10~100배 희석해서 뿌리고 물을
흠뻑 주라고 하셨는데 배양액 뿌리자 마자 바로 물을 뿌리나요?
그러면 물에 10~100배 희석하는게 아니라 천배 만배 희석되는것 아닌가요?
그럴때는 원액을 뿌리고 물을 뿌리면 되지요.
7. 미생물 배양액 주고 바로 다시 배양하는데 요즘 날씨로 3~4일 걸린다고
하면 그때 바로 또 배양액 뿌리고 물을 또다시 흠뻑 주나요?
네 바로 물을 뿌리면 되요.
별것도 아닌 엉터리 질문 같습니다만 처음 접하는 부분이라 사사건건 걸리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