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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2003-11-17 16:04:24 \| 조회: 12906



좀 조용해서 

염려스런 맘이 들어서 글을 남김니다. 

극 소수의 분이 감당을 하기에는 너무 방대한 사이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보면 잘해오셨는데...

운영자님들께서 체력적인 한계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은 그분들을 밀착해서 보완해줄 준비는 되있지 않은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도와드릴일이 없을까요. 

하루에 정확히 40분 정도는 자농을 위해서 전적으로 도와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안돼지만...

운영자님이 원하시는 내용을 제 메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2003-11-17 16:04:24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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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숨결 2003-11-17 22:33:39
고마운 분들.............
몸이 지쳐있어 더욱 님의 글이 위로가 됩니다. 위로와 희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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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가렛 2003-11-17 22:15:22
은행잎님!
멋진 제안이시네요.
저는 철부지인지라...
그래도 매일 들어 오려고 합니다.
배우는것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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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향 2003-11-17 17:55:26
은행잎님 오래만에 인사드립니다.
음악이 참 차분하고 좋아요.
지금 다들 퇴근 준비하는 시간이네요.
우리 늘 사랑으로 자농 지켜보도록 해요.
지리산 숨결님과 들꽃향기님이 님의 이런 말씀에
큰 힘을 얻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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