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듯한 곳으로 옮겨 기다리는 중입니다.
조금 떠서 물에 넣었더니 잘 녹더라구요.
물에 녹으면 쌀뜨물 색으로 변하는것이 정상인가요?  

ㅎㅎㅎ 백만주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이것이 화학반응이다보니 물의 양과 가성가리의 양, 그리고 믹서의 시간과 속도의 차이 등으로 현장 마다 좀 다를 수 밖에 없으니 오차가 생기는 건데요.

안 녹으면 물 조금만 더 넣고 기다려 보세요.  

물의 온도가 중요하나 요즘 날씨에 물을 2배(200리터)로 하면 잘 풀어집니다. 그리고 사용시는 2배로 사용하면 되는 거지요.  

48시간이 경과했는도 걸쭉함이 변화가 없네요.
뜨거운 물을 추가하여 3일지나서 믹싱해봐야겠어요.
통을하나 더장만해서...
그래도 않되면 버려야 하나요?  

뜨거운물을 20%쯤추가하여 통을나눠서 3일만에 믹서하시면 됩니다.........대신, 유화제 혼합할때 20%만큼 더 추가하셔야합니다  

날씨에 따라 좀 차이는.있어요. 요즘 아침기온이 낮지요. 개개 25시간 경과하면 거의 다 풀어져요.  

110리터 통에 위의 선있는데까지 물을 채웠는데도 걸쭉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오늘이 15일째라서 물을 조금붓고 전기드릴을 활용하여 교반을 했는데 잘 풀리지 않아서 좀 오랬동안(50여분)교반을 했더니 걸쭉하게(풀처럼)되었습니다. 24시간 지나면 완전히 풀어지려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