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그냥 눈물이
토물 2003-11-20 00:21:08 | 조회: 17290
그냥눈물이 흘렀습니다,내모습인것 같아 .내친구인가?,내이웃인가?, 아니.내모습이었습니다. 부끄러워 감추려하다가 이제 들어왔습니다.어찌해야되나요.술한잔이 나를 감싸지 못함을 알면서도 자꾸그리로 도망가지내요.
2003-11-20 00:21:08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4
  • 지리산숨결 2003-11-22 00:22:12

    이장님 고생하셨네요. 참 걱정입니다. 걱정입니다.
    여기 내려오니 더욱 실감하겠는데....
     

    • 금진이장 2003-11-20 22:22:42

      로그인이 되지 않았네요. 금진이장이였습니다.
      자농, 화이팅...
       

      • 토물 2003-11-20 14:13:33

        염치 불구하고 주소를 남깁니다.고맙습니다.
        우편번호 330-910
        충남 천안시 풍세면 미죽리 33번지 박상진
         

        • 행복배 2003-11-20 10:31:42

          시인포도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농민 스스로가 살기위해 자연농업을 선택하였고, 살기위해 문화,예술,전통등을 농업과 접목시킬수 있는 벤처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그러한 농민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면 더 좋겠지요.
          하지만 정부에 큰 기대는 안합니다.
          참 마당님! "척척농장비서"라는 농업회계프로그램입니다.
          아마 각 농협에 모두 있을 껍니다.
          농협에서 못 구하시면 연락 주세요.
          전 농림부에서 나온 농가 경영장부 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 마당 2003-11-20 08:49:00

            무슨 cd인데요.
            저도 보내주심 안되나요. 농담임다.
            사실 농민도 조금은 반성을 해야 되지 않을까. ...
            조심스러운 얘기죠.
            퇴출당하는거 아닐지....
             

            • 행복배 2003-11-20 08:20:17

              한강 둔치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추측이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FTA,WTO와 비꾸는 보조금이 아니라 우리농업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품질농산물이 어떤것이고 고품질농산물을 생산하면 세계 어느나라든 최고의 가격으로 팔 수있다는 희망이 필요한 거죠.
              40조~50조를 퍼부어도 어렵던 농업이 이번에 8,000억~1억2,000가지고 해결이 될까요?
              토물님! 주소를 알려주세요.
              CD 보내드릴께요.
               

              • 詩人포도 2003-11-20 01:40:25

                앗! 지금이 자정도 한참 넘어 1 시 38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또 계셨군요.  

                • 토물 2003-11-20 01:39:37

                  들려 왓습니다.지금은 쉬고 계시겠지요.우리가 몰랏던 모습을 찾아 주신것 고맙네요.아내가 더열심이예요. 날이 밝으면 아내와 함께 다시 듣겠습니다.  

                  • 토물 2003-11-20 00:52:51

                    다되가내요.비상식량이 떨어젔으니 뮤직카페 들려 오늘을 즐기렵니다.  

                    • 지리산숨결 2003-11-20 00:41:14

                      지금 한잔 하세요? 저와 같이 말이죠..
                      좋은 술이에요. 편하게 드세요. 그러면 약입니다.
                      저는 유정란3개를 맛있게 후라이로 만들어와 소주한병을 차고는 한시가 올때까징 버팅기고 잇습니다. 근무시간이 한시까정이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39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655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071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7977
                      234 조류독감 예방법!! - 2003-12-26 9934
                      233 꾸러기 방을 위하여 (3) - 2003-12-26 25782
                      232 친애하는 고운님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어요? (2) - 2003-12-26 27000
                      231 5, 4, 3, 2, 1, MERRY CHRISTMAS!!!!! - 2003-12-25 25660
                      230 심술캐롤쏭~~~!!(솔로들의 맘~~ㅋㅋㅋ) (2) - 2003-12-24 26751
                      229 사랑하는 님들^^메리크리스마스~~~~ (2) - 2003-12-24 29013
                      228 건강 조심하세요 (3) - 2003-12-24 11980
                      227 쉼표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6) - 2003-12-24 10838
                      226 쉼표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울님들도 같이 드셔요!! (3) - 2003-12-24 11211
                      225 우리는 한 가족 (2) - 2003-12-24 11272
                      224 양재동 장돌뱅이.... (7) - 2003-12-23 11226
                      223 사과의날 행사 준비한 조실장님 가족 (2) - 2003-12-23 11167
                      222 꽃 누루미 (3) - 2003-12-23 11074
                      221 감사 드립니다. (2)
                      - 2003-12-23 12108
                      220 부산의 유기농 매장을 다녀와서 (9) - 2003-12-23 11924
                      219 듣고 싶은 뮤직 있으신가요 (6) - 2003-12-23 10673
                      218 오랜만입니다 (2) - 2003-12-23 11003
                      217 버린 나무를 살리는 사람-그 이름 농부 (1) - 2003-12-23 11578
                      216 행복배가 안주인과 함께 하동에 다녀 왔어요. (14) - 2003-12-23 12520
                      215 치자염색 (5) - 2003-12-23 11409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