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들꽃향기 2003-11-21 21:20:59 | 조회: 13705





    le7.jpg
     





    *
    사랑하는 자농님들!
    겨울을 재촉한 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겨울~~
    말만 들어도 춥고 마음이 오그라드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많은 어려움과
    장애가 놓여 있지만 오히려 그것을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삼게 되면..한 단계 삶을 올려 놓을 수 있겠지요..

    잠시..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머리속의 고단함과
    피로함 눈과 함께 날려서 새로운 힘을 얻어보세요...

    피곤한 심신...쉬고 싶어 들르는 이 곳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혼탁과 피곤을 떨쳐버리시길
    간절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자연의 순리로 돌아오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면서...

    자~~ 따뜻한 차 한 잔 드시고
    겨울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저는 첫 눈 오는 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데..후후~~

    겨울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2003-11-21 21:20:59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9
  • 들꽃향기 2003-11-22 17:03:13

    가시나무새님 !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혹 나는 아니겠지요?
     

    • 가시나무새 2003-11-22 11:24:56

      캬~
      눈내리는 모습이 넘예쁘고 아름답네요...
      빨려들어고 싶을정도로...
      하지만 저의 욕심이겠죠....
      이런 눈오는날 크다란 창이 달려있는 어느 찻집
      창가에 앉아 따뜻한 헤이즐럿 한잔과 함께
      어느 소중한 사람과 헤이즐럿처럼 향기있고
      따뜻한 많은 예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그 소중한 사람은 누구일까???
      여러분도 지금 한번쯤 생각해보시는게 어떨런지!!!~
       

      • 들꽃향기 2003-11-22 11:04:09

        아~~~
        한가지 중요한것을 빼 먹은것 같아요.
        HTML에 체크를 꼭 해야됩니다.
        안그러면 소스보기만 되고 음악과 그림이 나오질 않습니다.
        다시 한번 하셔서 음악과 함께 올려 보세요.
        오늘 숙제를 내드리는겁니다.
        화이팅!
         

        • 노래하는별 2003-11-22 10:36:36

          감사합니다 !
          오늘 한건 올리는데 몇번을 실패했는지~
          예전에 귀찮다고 배우랄때 도망다닌 벌을 톡톡히 받네요^^
           

          • 들꽃향기 2003-11-22 09:53:09

            노래하는별님 주늑 들 필요 없으세요.
            왜냐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하거든요.
            다음카페에 가서 마음에 드는 글이나, 이미지를 선택하신 후 회람을 클릭 하신후 그대로 카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농으로 들어 오셔서 글쓰기를 클릭 그리고 붙이기를 하면 됩니다.
            제목을 입력하시고 글쓰기를 클릭 그러면 완성입니다.
            지금 샘플로 한번 올려 보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이것이 잘 되면 그 다음에 숨결님이 알려주시는 내용을 숙지 하셔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 음악을 넣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
             

            • 노래하는별 2003-11-22 09:08:50

              맞아요 주늑 일보직전!  

              • 들꽃향기 2003-11-21 23:40:48

                마아가렛님 오셨군요.
                눈이 그전에는 넘 좋았는데 요즘은 좋기도 하지만 운전이 걱정이 되어서...
                즐겁게 놀다 가십시요.
                 

                • 난초향 2003-11-21 22:03:27

                  아니 이게 왠일 이래유... 언제 이런 내공을.
                  노래하는 별이 주늑들면 어쩌나..
                   

                  • 마아가렛 2003-11-21 23:39:35

                    아~~
                    겨울이다.
                    눈이 참 예쁘게 내리네요.
                    빨리 눈 맞으며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98830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5541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6912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796339
                    115 사과연구회 2기 임원진 축하드림니다 - 2004-01-06 9201
                    114 너무 늦었죠? (3) - 2004-01-06 10682
                    113 <겨울 자연치유 캠프> 안내 - 2004-01-06 9203
                    112 들꽃행기님과 마아가렛님 께서도 배전정강좌에 오십니다. (3) - 2004-01-06 10599
                    111 콩나물 파세요 . 없는데요 ,벌써 다팔렸어요 !!!!!! (2) - 2004-01-06 10767
                    110 [자연농업생활학교]감귤전문연찬안내 - 2004-01-06 9862
                    109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1) - 2004-01-06 10517
                    108 삶의 길은..... - 2004-01-06 9550
                    107 키크고 살빠지는 체형교정법 (2) - 2004-01-06 18503
                    106 새해인사 (3)
                    - 2004-01-06 11509
                    105 한잔의 커피 (1) - 2004-01-06 10730
                    104 만족할 줄 아는 삶 (3) - 2004-01-06 18855
                    103 왜? (4) - 2004-01-05 10599
                    102 쿠바의 유기농업을 보라 /전 김성훈 장관 (1) - 2004-01-05 18220
                    101 새해 첫인사올립니다. (1) - 2004-01-05 10744
                    100 이게 당신아내의 편지일지도 모릅니다... (5) - 2004-01-05 11127
                    99 ´″```°³...보고팠습니다~^^;...·´″```°³о☆ - 2004-01-05 9803
                    98 때론...... (6) - 2004-01-05 10897
                    97 1%의 행복 (4) - 2004-01-05 11013
                    96 귀여운 강아지 - 2004-01-04 23109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