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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난초향님! 장금이가 좋다고 하셨죠?
행복배 2003-11-22 13:03:11 | 조회: 13735



대장금-오나라





오라나 오나라 아주오나





가나라 가나라 아주 가나





나나니 나려도 못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에이야 디이야 에야 나나니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에이야 디이야 에야 나나니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요즘 장금이덕에 수라상 받는 분이 많다면서요?

우리 배나온 분들의 희망사항이죠.

양주에서 행복배
2003-11-22 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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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토물 2003-11-24 21:43:36

    오늘 CD을 받았습니다. 행복배님의 마음을 합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배워서 아름답게 글을 올리고 싶네요.
     

    • 행복배 2003-11-24 20:04:41

      주색을 통달하다니요?
      그냥 술이 좋아 술 마시고, 술이 고파 술 마시고, 술 상 봐주는 우리 님이 좋아 사랑할 뿐인데....
       

      • 난초향 2003-11-24 14:57:57

        행복배님 우리 둘다 주색도 통달한 도사라는 말씀
        인정하시옵니까?
        행복배님은 몰라도 전 그 수준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는데...
        그저 시나 읊어봅니다.

        -바람 난 단풍- (함영숙)


        여름 내
        요동 않고
        꿈쩍 않더니


        가을에
        바람났나 봐

        가고 싶고
        떠나고 싶고
        떨어지고파

        흙 되는 길 알면서도
        서방 버리고
        내 친구들 가는 길로
        나도 가고파
         

        • 행복배 2003-11-22 21:49:48

          청파님은 어디시길래 충청도 사투리를 쓰신디야.
          들꽃향기님까지 전염된것 보면 우리는 한민족인디....
          오늘 난초향님이오셔서 즐거운 저녁을 보냈내요.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 들꽃향기 2003-11-22 17:04:33

            그런겨~~~
            분명 주색까지도 통달한겨~~
            두 양반다 그런겨~~~
             

            • 청파 2003-11-22 16:40:21

              종횡무진! 일취월장!!
              자농을 보면 기가질려 하품이 나오네요.
              이건 농민이 아닌겨~
              이건 농업은 물론 주색도 통달한 도산겨~
               

              • 행복배 2003-11-22 13:43:49

                와! 되게 빨리 들어오시네.
                난 글 올리고 보쌈에 소주 한잔 하고 왔는 데....
                오늘 김장 했어요.
                 

                • 난초향 2003-11-22 13:21:39

                  우와...제가 이노래 한번 외어 볼라고 한 것 어찌 아셨나요..
                  고맙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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