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혼합액 자체가 거품이 없는 조합이면 노즐을 벗어나는 액체들은
거품이 없겠지요.

근데 황토유황과 유화제가 혼합된 원통에는 거품이 엄청 많은데도
분무기의 노즐에서 나와 잎사귀에 붙는 혼합액은 거품이 거의 없더라고요

직접 잎사귀에 붙는 혼합액이 거품상태로 붙으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거품상태로 있으니 더 천천히 마르고 질식도 시키는 것 같고...^^ ;

해서 제가 생각할 때는 혼합통안에서만의 거품이 아니라 잎사귀까지가는 거품이 숨결님의 "침투이행성" 을 더욱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숨결님 말씀되로 "침투이행성" 만 유지해 준다면 효과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결심이님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진딧물 응애 확실하게 잡는 법"보시고 실천해보신분들중에서도 그 방법으로했는데 방제 잘 안되더라며 문의 오는분들이 종종있었는데 결심이님 경험보고 많은 도움을꺼예요  

고맙습니다.

근데... 거품을 발생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거품이 생길 수 있게 조제하라는 것입니다.

약을 혼합시 거품이 삭아 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럼 효과가 많이 떨어져요.

농약효과의 핵심, 침투이행성이구요,
이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거품입니다.

경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