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차라리 내게..느끼는 가슴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들꽃향기 2003-11-24 22:03:22 | 조회: 13857








"http://column.daum.net/Column-bin/Bbs.cgi/violetdigital/dwn/zka/B2">

width="445" height="694">




      차라리 내게

      가슴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느낄수 없도록

      내게 가슴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님을 그리워하는 마음도
      님을 보고파 하는마음도
      님을 기다리다 지쳐 나약해지는
      그런 느낌도 맡보지 않도록

      내게 차라리 가슴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에 담을 그릇이 없어 애타지도 않게
      내게 차라리 가슴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내게
      가슴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느낄수 없도록
      내게 가슴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님을 그리워하는 마음도
      님을 보고파 하는마음도
      님을 기다리다 지쳐 나약해지는
      그런 느낌도 맡보지 않도록

      내게 차라리 가슴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에 담을 그릇이 없어 애타지도 않게
      내게 차라리 가슴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농님들!

      저는 오늘도 힘겹게 보내면서 차라리 느끼는

      가슴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2003-11-24 22:03:2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난초향 2003-11-25 11:49:20

    그래요 옆에 있으면 한 번 안아드릴텐데..
    아니 안겨드릴텐데..
     

    • 지리산숨결 2003-11-25 10:37:00

      들꽃향기가 가슴이 허한가 보군요~~  

      • 하늘연못 2003-11-24 23:03:37

        들꽃향기님!
        삐졌군요. 아님 토라진거지요. 맞죠. 그쵸.
        기다리지 않게 할께요.
        이런 무시한 말은 이제 그만~~~

        그라면 미~~워 용 당싱
         

        • 들꽃향기 2003-11-24 22:10:30

          마음의 백지입니다.
          하얀 백지, 아무것도 없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38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648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065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7893
          40 여러분 꼭 보세요~~~" 옮김 (2) - 2003-12-31 17974
          39 2003년에서 2004년으로 (2)
          - 2003-12-31 11947
          38 보안경고창에 대해서 (1) - 2003-12-30 11181
          37 보안경고창에 대해서 - 2003-12-31 9503
          36 여기는 양산입니다. (1) - 2003-12-30 11669
          35 뱃살빼기 운동 ... 예전에 올린 것보다는 훨신 쉽네요 ^^ (4) - 2003-12-30 11509
          34 새벽길.... (10) - 2003-12-30 11134
          33 성환배님은 전지중 (4) - 2003-12-30 11054
          32 해맞이 하러오세요 (5) - 2003-12-29 10824
          31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13) - 2003-12-29 12737
          30 첫인사드립니다. (8) - 2003-12-29 11874
          2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 2003-12-29 11346
          28 ㅎㅎㅎ (8) - 2003-12-29 11482
          27 지난 토요일 orangejeju님과 점심 같이 했습니다 (11) - 2003-12-29 12826
          26 12월의 마지막 월요일..소중한 분들을 챙겨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4) - 2003-12-29 11773
          25 기본교육 신청 (2) - 2003-12-27 11644
          24 신데렐라의 양말 (6) - 2003-12-27 11421
          23 올해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3) - 2003-12-27 14165
          22 너에게 고백하는고얌!~~~~~~~ (3) - 2003-12-27 14923
          21 소주 여섯잔의 비밀 . (7) - 2003-12-27 1139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