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닮회원분들 과일가지고 해보고 황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저는 아오모리도 직접 가보았습니다.

좋은 뜻을 가지고 하시는 것 같은데..
너무 일방적으로 자신들의 우위를 주장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흘러가다가 보면 아래로 고이는 것들이 생기고 그것이 중심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책으로 읽은 것만을 언급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방영이 되고 있어요. 유기농 자체에 대한 불신으로 연결될 수가 있고 사실 올해 텃밭에서 일부 유기농화를 하고 있는데 사실 채소의 맛이 달라지고 있고 팔뚝만한 오이가 나오고 맛도 좋고 생산량도 많아 지고요. 처음으로 노지에서 참외 수박 따서 먹고 있습니다. 토마토, 가지 그 맛이 달라졌어요. 그 것을 먹은 딸내미가 피부가 달라진다더군요. 어머니는 달라진 감자맛, 토마토 맛 이러한 것을 말씀하시고요. 이러한 바른 방향으로의 변화가 이상한 논리에 뭍힐까 걱정이 되서 글을 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