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악! 쌍화차 주세요!!!!
글구 그 멋있는 창가에서 녹차한잔도 먹곱픕니다.  

와~와~
음 따뜻해라
잘 마시고 갑니다.
그윽한 향이 좋습니다  

쌍화차와 녹차중 어느것을........
녹차주세요.....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그림이 참 예쁘네요.......  

6-7년전인가 장마로 관광객이 별로없어 한적했던쌍계사 바로 밑에 찾집에서 녹차를 마셨던 기억이 나는군요.. 절도 아름답고 처음으로 다기에 마시는 기분이 세로웠던 느낌.
아래사진의 장소에서 다시한번 녹차를 마시고 싶은 충동이 드는군요.  

누렁이님 반가워요. 좋은 사진도 자주 올려주시고 커큐니티도요..
홈을 밀고가기 참 힘들어요. 서서히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더욱 부담이 되네요. 많이 도와주세요.  

너그러운 웃음으로,
부드러운 말씨로,
예의 바름으로,
사랑으로,
용서로 갚아줘야 하는건데..
그래야 통쾌하게 이기는건데...
날 화나게 만든 것들에 또 지고 말았네요.
향기님이 대접하는 쌍화차하고 녹차 고빼기로 마시고
오늘 하루 팔불출이 되어야겠네요.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먼지는 잘몰라두
무지 좋다~~~~~~  

ㅎㅎㅎㅎㅎㅎ
나는 터일굼~~~
좋~~다~~`
ㅋㅋㅋㅋㅋ  

정말 좋지요?
좋아하는 님들 보는 것이 이렇게 흐뭇하고 더 좋네요.
좋은 음악 들으면서 말이죠.  

저두 쌍화차 한잔 주세요.
집에오니 긴장이 풀려서인지 몸살기운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