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 울지 말고 외롭다 웃지도 마세요
어차피 산다는 것은 고독한 행로인 걸요
그냥 힘겨운 마음의 짐
가볍게 나눠지며 그렇게 걸어가요
그대 외로운 마음 나누며 걸어가요
숨결님의 모습을 보면 늘 고독 하지요.
혼자 많은 생각을 하고, 혼자 산에 오르기도 하고, 혼자 영화도 보고, 혼자 차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하지만
그리움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그리움에 목줄기가 타면 외로움을 더욱 더 느끼는 것이 아닐지....
詩人포도님! 귀농인님!
두분이 건배하면서 외로움에 대해 오늘밤 벗이 되셔서 많은 이야기 나누세요.
다음에는 맥주를 아니 양주를 준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