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와 인산이 풍부하면서 전체적으로 영양의 균형이 잘 잡힌 영양제가 될 수 있습니다. 성분상으로 성장을 촉진하면서 착과를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신다고 보시면되요.

문제는 항생제 잔류가 남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친환경농업육성법에서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위하여
사용이 가능한 물질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만

사용조건으로
화학합성물질의 첨가나 화학적 제조공정을 거치지 않아야 하고
항생물질이 검출되지 아니할 것이란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 축산이 항생제를 과용하다보니 인증농가에게
선뜻 권할 수가 없는 한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