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비장치도 정부지원이 가능한가 봅니다...
여긴 경북 안동인데 정부지원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시 알아봐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제를 목적으로 한다면 지상부에서 아래로 뿌리는 어떤 방법도
바람직하지 않죠. 대기 충이 잎 뒷면이 있기 때문이구요.

영양공급을 목적으로 한다면
바닥에서 약간 띄워 설치하는 스프링쿨러가 있고
바닥에 깔아놓는 점적시설이 있는 건데요.

둘다 장단이 있습니다.
스프링쿨러는 물이 바닥 전반에 고루뿌려지는 장점이 있지만
물량이 부족할 경우 물을 깊게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물량이 아주 풍부한 경우에 가능합니다.

점적은 적은 물량으로 물을 깊게 들어가게 하는 장점이 있지만
물이 부부적으로 들어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둘다 비가오기 직전이나 초에 활용한다면 단점을 회피할수 있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정답은 없어요. 상황에 알맞게 선택해야지요.

다시마액비는 건조된 것이든 생이든 관계없습니다.
건조된 것은 물양을 10배이상 넣어서 만들구요.
생것은 넣은 높이만큼 물을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