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방 이름도 바뀌고
정담이 소곤소곤 ....참 좋네요
주옥사과님 그동안 인사 제대로 못드렸네요
제가 여기 자농에서 느끼는 것은
다들 은근짜들이라는 것이에요.
은근한 그 무엇...그 매력이 참 기막히게 멋져요.  

행복배님 그동안 행복하시지요?  

주무시지 안고 뭐하슈~  

마가린, 아니 마아가렛님은시험 잘보셨는지 모르겠네..
시험은 좀 못보아도 되는데 공부는 열심히 해야 돼요.
어떤 사람은 공부는 못해도 시험은 잘봐야 한다고 하던데
그건 순 엉터리 이야기에요
시험은 못 보아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 알았지요?  

시험지 열심히 보았습니다.
공부는 자농에서 인생공부를 비롯해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노는것 보다 이제 여기서 어르신들과 아니 오빠들과 언니들과 있는것이 더욱 편해지는것은 왜일까요....  

지리산 숨결님 사돈 남말하시고 계시네유..
강의하랴 운전하랴, 졸음이 쏟아진다고 하신 분이 원..  

아 그라고요.
행복배님 언능 뮤직카페에 다녀오셔요....

난초향님 고맙습니다.
섬세한 사랑이 느껴집니다.....ㅎㅎㅎㅎㅎ  

이 분위기에 잠이 올까요  

주옥사과님은 오늘 제일 잠 안오시지. 암 그렇구말구유..  

난초향님! 잘 지내시나요?
야관문은 언제 가져가실껀가요?
난초향님의 질문에 마아가렛님의 답이 정말 명답같네요.뮤직카페는 이미 다녀왔죠.
주옥사과님은 오늘 밤 새실 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