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농님들!!!



조금은 마음이 가벼운 토요일입니다



마음이 조금은 여유로워지는 날입니다



날씨는 차가와도 봄향기가 내려오는듯한



유리알처럼 고운 겨울비가



볼을 살짝 스치는 마음이 포근한 날입니다



거리에 앙상한 나무들까지도 다



끌어안아 녹여줄수 있는 따스한 마음으로



마르지않는 인정으로 행복한 토요일



활짝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가을꽃향기보다도 진한 향기로움으로



서로에게 좋은 느낌을 줄수 있는 기쁨으로,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웃음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 활기찬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