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리산 숨결님에게
레비스 2003-12-06 18:10:18 | 조회: 13083
지리산 숨결님에게 편지를 보냈는데...되돌아왔군요.
master@janong.com
그래서 <사랑방 정담> 방에 편지의 내용을 보냅니다.

음악카페는 매일, 다른 방들은 가끔 폴폴 날라가 찍어봅니다.
음악카페를 이용하면서 좋은 음악들이 있어 난초향님과 들꽃향님에게 제 홈페이지에도
올려주십사 부탁을 하기도 했습죠.
이곳 소스 공개가 안되어서 그렇게 했는데 이것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더군요.
음악을 올리시는 분들의 노동을 생각하면 제가 좀 얄퍅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지만
..........

제가 일일이 부탁을 드리지 않고 좋은 음악을 제가 가져가는(?) 방법 없을까요?
.........
링크를 걸어도 좋겠지만
가령 음악만을 가져갈 때 (음악:www.janong.com 난초향님)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리고 들꽃향기님이 제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음악, 안나오네요.


음악에 걸신 들린 레비스가......
2003-12-06 18:10:18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지리산숨결 2003-12-07 23:20:20

    제 소문을 못들으셨나본데요.
    들으셨다면 오시기에 앞서 두려움이 앞설지도...
    다행입니다. 한달음하시지요.
     

    • 레비스 2003-12-07 14:15:43

      친구도 그러더군요. 지리산 숨결님이랑 죽이 잘 맞을 것이라고.헐헐. 고기와 회가 있을때는 소주를 마시구요. 안주가 없을 때는 막걸리와 맥주를 먹는답니다.막걸리가 저녁 곡기가 된 이래로 앞동산이 생겼고 화장실의 향기가 진해지는 바람에 막걸리는 자제하려고 하지만......악양 막걸리는 그 향기 오래가더라도 서너말 마실 겁니다. 안그래도 악양에 한달음하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부딪히면 아마도 숨결님이나 난초향님이 밀리실터인데......하늘높은 줄 모르고 배가 솟아나고 있거든요. 배가 가라앉기 전에 부딪혀 전몰해볼까요.!!! 헐헐.  

      • 난초향 2003-12-06 23:33:45

        레비스님은 막걸리 좋아하세요
        막걸리 담아놓고 꼭 저도 불러주세요.
         

        • 지리산숨결 2003-12-06 19:56:36

          레비스님 반갑습니다.
          떠나가신 분중에 한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짠 하고 나오셨습니다.

          아마도 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모든 소스를 꽉! 막아놓았었나 봅니다.
          별 의도는 없었습니다.
          자농은 최대한 개방 될것입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전적으로 지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보족한 점이 많습니다. 이런 저런 문제들을 보완해 새로운 리뉴얼을 준비하여 왔습니다.
          아마도 가장 선진적인 커뮤니티의 전형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면서 조심스럽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 지리산숨결 2003-12-06 19:58:29

            레비스님! 전에 님의 홈을 들락날락하면서 님의 글을 훔쳐보면서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아~ 술맛이 나는 사람!
            올 가기전에 한번 부딪쳐볼까요?
             

            • 난초향 2003-12-06 18:16:29

              저도 참 말씀드리려 했는데 master@janong.com에 문제 있습니다.
              지리산 숨결님 레비스님 청 꼭 들어드리세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0572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6036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73245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01309
              174 으름꽃 (8) - 2004-01-20 10293
              173 설마중 (11) - 2004-01-19 11131
              172 자연을 닮은 사람들 모임에 다녀와서 (11) - 2004-01-19 11380
              171 자연을 닮은 사람들~~ (16) - 2004-01-19 11672
              170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5) - 2004-01-19 10040
              169 숨결님의 사진 정리는~~ (5) - 2004-01-19 10259
              168 귀농? 원하는 사람들은 왜 생기는 것일까? 생각해 본다. (5) - 2004-01-19 10271
              167 검지님,숨결님 도와줍시다. (10) - 2004-01-19 10319
              166 여자는 강하다? (9) - 2004-01-18 10652
              165 꾸러기들을 위하여-종이접기 (1) - 2004-01-18 24842
              164 [독도] 홀로아리랑 (2) - 2004-01-18 25099
              163 거름 내는 날 - 2004-01-18 22475
              162 똘레랑스 한다는 것..... (2) - 2004-01-18 10553
              161 지금은 가든 파~~리~~중~~~~ (4) - 2004-01-17 10457
              160 지금은 정모중~~ (6) - 2004-01-17 9909
              159 소주대용 (주정구입 하는 방법) (3) - 2004-01-17 14173
              158 울님들과 행복으로 주말을 열께여!! (10) - 2004-01-17 10113
              157 ♡〓▷ ★다 보입니다ㅎㅎㅎ (17) - 2004-01-16 11919
              156 녹차 활용법 13가지 (4) - 2004-01-16 11089
              155 따뜻한 차 한잔 하시면서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8) - 2004-01-16 9843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