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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심 전심
사과왕 2003-12-08 18:40:40 | 조회: 11905
첫눈이 새벽부터 휘모라치는데
우리는 자농156기 수료한 처와
밤새는줄 모르고 자농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처음나혼자 알았을땐 핀잔만 주더니
일주일 받고온교육 당신의 풍얼에 도움이 되었다면서
내년은 어떠게 농사할거야며
단어를 써가며 정말 감시자된 기분에 더욱 열심히 계획세우고
실천해야겠다는 마음 가득합니다
특히 70세가 넘어선 회장님 한말씀 함말씀에 큰 인생공부하였다며
침이마르게 칭찬합니다

이제는 눈치보며하던 자농을 둘이 한몸되듯
상승작용법을 이용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고하신븐 교육받으신분 수고한 보람 이세상 다할때까지
간직하며 살아 갑시다
2003-12-08 1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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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주옥사과 2003-12-09 15:02:01

    사과왕님 저도 처음에 시작할 때는 눈치보며 처방 내릴 때는 외로움이 많았지요
    그러나 아내가 교육을 받고 오더니 이제는 더 적극적이군요 자농의 동반자로서 함께 토의하면서 잊었던 기억도 되살아나고 전 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년이 기다려지는군요
     

    • 백향목 2003-12-08 23:19:37

      월욜 처음 연찬을 받으러 오실때의 모습과
      연찬이 진행되면서의 모습..
      금욜..회원간의 연찬할 시간이 있었지요?
      그때 함께 하자며 사무실을 찾아주셨는데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때의 모습은 상기된 모습이었어요.. 월욜의 모습과는 달리..
      몇번을 말해도 감사하다는 말밖에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도 감사하기에...
      자농은 함께 하는 농업이 되는 것이지요..
      사랑합니다*^^*
       

      • 행복배 2003-12-08 21:57:41

        그럼 안되는데....
        설 물건 출하해야하는데.....
         

        • 들꽃향기 2003-12-08 21:54:33

          행복배님 교육일정이 바뀌었는데요!
          2월이 아니고 1월입니다.
          1월12일~15일까지요. 참조하세요.
           

          • 행복배 2003-12-08 21:53:05

            제가 2년전에 그런 감격을 누리지 않았겠습니까?
            내년 2월에 있는 과수전문연찬에는 부부가 함께 갈 예정입니다.
             

            • 지리산숨결 2003-12-08 21:28:02

              행복하신 분입니다. 님이요..  

              • 들꽃향기 2003-12-08 20:21:40

                사과왕님 이제 외롭지 않겠네요.
                멋진 동지로 돌아오신 사모님께서 옆에계시니 든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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