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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잠든 님들께 바치는 노래.. (안치환의 수선화에게)
들꽃향기 2003-12-11 00:13:36 | 조회: 13039



편히 주무세요.
고마움뿐입니다.
함께하고 싶었는데..

시아버님이 오셨죠.
집안 정리는 해야죠.
아이들은 씻겨야죠.
밥은 해야죠.
찌게도 만들고 맛있는 소고기 낙지전골도 만들어야죠.
이렇게 아버님을 기쁘고 행복하게 해드리고
자리에 앉으니 어~
다 들어가셨네요!!

그래서 좀 쓸쓸한 마음에 한 곡 올려드립니다.
깊은 밤, 피곤이 싹 가시는 행복한 밤되시길..
2003-12-11 0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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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들꽃향기 2003-12-11 17:39:33

    토물님 조심해서 내려오세요.
    저녁에 반가운 마음으로 만납시다.
     

    • 토물 2003-12-11 11:10:19

      오랫만 의 단잠이 들꽃향기님의 기원 덕이었군요.
      잠시후 먼길가야 하는데 단잠이 약이됩니다.
      오후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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