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아가렛님이 다시 등장 했군요.
귀엽다~~
사랑받을 행동을 하네요.
해장국도 잘먹고 커피도 잘 마시고...
속이 든든합니다.
고맙워유~~~
행복배2003-12-16 10:28:27
오늘부터 집에서 밥 안먹기로했습니다.
옆지기와 싸웠냐구요?
아뇨, 자농에만 오면 먹을게 넘치니 굳이 집에서 밥먹을 일이 없는것 같아서요.
콩나물해장국! 해장국중 가장 담백하고 시원하죠.
하동에가면 재첩국으로 속 풀고, 집사람은 선지해장국 끓여주고....
하여간 잘 먹었습니다.
커피는 제가 끓여 먹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