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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대단한 홈피입니다.
풍경소리 2003-12-20 04:25:22 | 조회: 11861
대단한 홈피입니다.

처음 접촉은 그저 그러려니 하고 몇 차례 접촉타 말았었는데
조 실장님 홍보를 듣고서
다시 들어가서 보고 정말 놀랐읍니다.

자연 농업지 발행시의 여러 경험들을 충분히 반영은 하셨겠지만
정말 훌륭한 홈페이지입니다.

그리고
두 분의 혼신을 다한, 정열이 가득담긴 홈피 운영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참 말 못할 고충도 많았을 터이지만 너무 수고 많으셨읍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운영자로서 너무 노고가 많으십니다.

운영 시스템도 참 좋은 것 같읍니다.
전문적인 어느 상업 숍핑 몰 보다도 내용과 구성이 화려합니다.

매력을 느끼고 자주 들어가 봅니다.
볼 것도 느낄 꺼리도 많습니다.

사랑방 손님들의 격의없는, 담백하고 솔직한 대화들이 순수하면서도 너무 수준이 높아서
감히 쉽게 참여해볼 엄두를 못내고 있읍니다.

많은 발전 기대하겠읍니다.
2003-12-20 04: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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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풍경소리 2003-12-23 09:20:10

    토마토님, 들꽃향기님.
    환대해주시는 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산중님의 격려의 말씀에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읍니다.
     

    • 들꽃향기 2003-12-22 12:34:48

      토마토님!
      어째 저에게 답글은 안 주시나요?
      성환에서 잘 하면 뵐것도 같은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들꽃향기 2003-12-22 12:33:38

        풍경소리님!
        애타게 기다렸는데 이제사 오셨어요?
        첫발 내딛기가 힘들지 내딛고 난 후는 쉽게 다가가잖아요....
        이제 자주 뵙게 될것 같아 좋습니다.
        행사때도 넘 좋았는데....
        넓으신 아량으로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농인 모두가 주인인 이 홈에 관심과 사랑 격려로 가꿔주세요....
         

        • 토마토 2003-12-20 21:49:00

          풍경소리님!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칭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농인은 자타일체 정신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농업인들입니다.
          어려워진 농업환경에서 서로간 돕지 않으면 헤어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시기를...........
           

          • 산중 2003-12-20 13:07:14

            저도 감사 드립니다.

            사실 저도 약간은 낮을 가리는지라 쉽사리 참여치 못했습니다만 이제는 점화 굳어버린 마음이 녹아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이야기라도 올려 주신다면 작은 보탬이라도 드리겠습니다.
            이게 바로 자농인들이 가는 길입니다.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풍경소리 2003-12-20 11:00:50

              산중님.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곳 사랑방 손님들은
              술먹고 담배피고 하는 가벼운 이야기나 나누는 객군들이 아니군요.

              한 주어진 테마에대해
              조금도 비밀스러움을 꺼리끼지않고
              허심탄회하게 심도 깊은 말씀들을 나누고 계시니
              말꺼리가 부족하여 참여에대한 용기가 잘 나질 않습니다.

              허지만
              분위기가 가족적인 분위기인지라 용기를 내어 보겠습니다.
              혹시 본의아니게 실수하는 일이 있더라도
              악의없음을 이해하고 양해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산중 2003-12-20 08:48:05

                동감입니다/.
                두분의 노고는 말할수없겠죠?
                하지만 자주들어오십시요,
                그게 두분과 우리스스로를 발전시켜 가는길 아닐까요?
                자주 만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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