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녕하세요?



따끈한 속노랑고구마 삶어 놨는데요.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힘내세요.



 



아래 지방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 하네요.



아무런 피해는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 됩니다.



철없는 어느님들은 눈이와 좋아 어쩔줄 모르지만



찬바람이 쑹쑹 불어대는 내고향 귓전에는



어느님의 한없는 한숨소리만 어이 들립니다.



내어릴때 즐겨먹던 고구마가 구수이 익어 갈때면



그리운 고향의 아름다운 향수에 젓어 본답니다.







님들 새벽날씨 많이도 차가운데요.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한 주말이 되길 빕니다.



오늘도 잠시 들렸다가 자농 갑니다.





"흐르는곡은 강진주----인천국제공항 저의 애창곡 입니다.

 福은 자농댁이 오신님들께 드리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