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무님 오셨군요....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덕분에 훌훌 털고 일어나서 이렇게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목소리도 나오네요...
히히
그리고 봄나무님이 언제 들어오실까나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오늘은 사과의 날~~
오늘도 변함없이 어떤 님들이 오실까 담담하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많은 님들이 오셔서 시끌벅쩍한 날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도 가져보는데....  

향기님...
이제 겨우 목소리가 나온다니....
상상보다 훨씬 심하게 앓으셨군요...이그..-.-

사과의 날이라구요..
자농 홈피의 자료사진으로 올려진
그 사과나무의 그 사과가 떠오릅니다..
하나 따서 소매에 쓰윽 문지른 다음
아삭아삭 베어먹고 싶었던 그 어여쁜 사과...^^

오늘..행사 잘 치르시고
또 행사가 다 끝난 다음엔
누구보다 향기님과 숨결님 마음속에
잔잔한 행복이 출렁이길
봄나무가 바랄게요...

향기님...ㅍ ㅏㅇ ㅣ팅.......!!  

옆에 나란이 앉아서 컴하는 기분도 괜찬은것 같아요.
그쵸....  

어떻게 두분이 나란이 앉아서 컴한다는 야그인가요!111
궁금하옵이다요...  

나야요 !
어 이상하다 나는 봄나무가 아닌디~~~~~~~~~  

ㅎ ㅣㅎ ㅣ~~~~~
마아가렛님아~~~~
궁금해 D지.....크크...^^  

마아가렛님도 지리산에 내려오면 알게 되요
알았지요.
올해가 가기전에 꼭 오시와요....  

아니 봄나무님 어떻게 저보다타이핑이 더 빨라요  

혹 전문가~~~  

말없이 앉아 있는 모습이 어찌나 여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