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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2003-12-23 18:00:47 \| 조회: 9782

ㅁㅐ일 흔적없이 사라지는 작은나무입니다.
아마 마당이라고 하면 알까요!

2003년도 멀지 않았습니다.
글 쓰는것이 익숙하지 않기에 아이쇼핑을 했습니다.
가끔 음악이나 좋은글을 오리기도 하지만
보통 정성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글을 올리시는 분들
정말 대단해요.
그런 용기있는 분들 덕분에 항상 눈요기 잘 하고 나갑니다.

그래도 한해가 가기전에 오늘은 마음먹고 말이 안되지만 몇자 남기자 싶었습니다.
향기님이 하도 흔적 흔적 하길래 저도 그 흔적이라는것을 한번 남기자 싶었지요.

자농에 들어오시는 님들
2004년은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고 또 복도 많이 받으세요.

망년회다 모임이다 너무 바쁜 요즘
눈이 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왠 가사같기도 하지만
숨결님, 향기님 고마워요.
내년에는 좋은 소식이 분명 있을거니까 화이팅 합시다.
좋은 책도 많이 내주시고~~~
지리산도 잘 지키셔서 나중 제가 가거들랑 아는체 해 주세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2003-12-23 18:00:47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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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3-12-24 10:10:36
작은나무님!
이렇게 흔적을 남기셔서 정말 기뻐요.
제가 흔적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군요.
작은나무님께서도 2004년에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빌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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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 2003-12-23 22:15:12
작은 나무님 글 잘읽었습니다.
글도 좋으시고 성격이 워낙 찬찬하신분 같습니다.
이곳에 자주 오신다면 이담에 좋은일 많이 있을것입니다.
많은 참여로 저희들에게 많은 정보를주십시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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