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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꽃 누루미
검지 2003-12-23 21:47:41 | 조회: 11066

꽃을 눌러 말려 작품을 만드는 것
압화 우리말로 꽃누르미라고 하는 장르가 새롭게 탄생하고 있어 보입니다.
그니까 국민학교 시절 식물채집이 그 원조가 되겠네요
뿌리체 눌러서 식물표본을 만들기도 하고
구례농업기술센타에는 압화의 전시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지난 여름 좋은 견학을 했습니다.
압화 전시의 원조격이라 하더군요
요즘 선물 포장지에는 꽃잎이 들어 있는 것이 문방구에서 팔던데요
중국 수입산이라 합니다.
옛 시골집의 창호지 방문에 꽃잎을 넣어 모양을 냈던 기억입니다.

그리고 복지시설등의 지체장애분들의 일거리로 적당해 보이고요
실제 하고 있고
저희 딸아이도 봉사활동가서 같이 해봤다 합니다.

울 사부의 개인 전시회가 있어 포스터가 나왔기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설 남대문 숭례문 어데라고 하데요

걍~ 구경하시라고요

2003-12-23 21: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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