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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양재동 장돌뱅이....
orangejeju 2003-12-23 23:19:45 | 조회: 11220
"껍질을 진피로 이용할수 있는 무농약재배 인증 감귤 시식해보세요"
목청을 올려 떠들어 보는 그래도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힘을 내 봅니다.
제주촌놈이 서울 양재동에서 떠들어 본다고 생각하면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농협 관계자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을 동원해 보아야 하지 않겠어요.
첫술에 배부르면 다른 노력을 하지 않겠지요.
이제 시작인데 친환경 감귤이 뿌리를 내릴려 합니다.
다 힘이 들지만 열심히 합시다.
2003-12-23 23: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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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orangejeju 2003-12-26 00:35:32

    행복배님! 주옥사과님!
    자연농업 감귤이 서울에 뿌리를 내릴려면 양재동에서 시작해야
    제격이 아닐까요?
    진덕진 회장님의 노력으로 이제 발을 붙일려고 하는데 회원으로서
    도움을 드려야 하겠지요.
    무농약 인증 이상은 시장에서 격리된 상태로 판매가 이루지는 관계로
    판매가 어렵군요.그래도 전자상거래를 기초로 거래를하면서 오프라인으로도 많이 주문하는 경우가 있어 저희것은 쉽게 판매를 하고 있는 편이나
    많은 사람들은 형편이 안좋은 것 같습니다.
    도전은 해보아야겠지요?
     

    • 주옥사과 2003-12-25 11:10:02

      orangejeju님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처음에 저농약 인증을 받을 때만해도 타인들의 관심의대상 이었지만 지금
      은 대부분이 저농약이고 선구자들은 무농약에 도전들 하고 계시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고생많이 하셨고 앞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a href= "http:www.apple46.com">주옥농장
       

      • 행복배 2003-12-25 09:51:54

        서울에 수시로 올라오시나요?
        아니면 서울에 상주하시나요?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
        27일 서울에서 행사를 하시나보죠?
        양재동인가요?
        시간을 내서 들려보겟습니다.
         

        • orangejeju 2003-12-25 00:44:04

          상자땜에 그놈의 상자 때문에....
          오늘 하루가 왜 그렇게 재미가 없는지 아들 딸 마루라 대동하고
          아들친구 알바로 채용하고 선과작업 열심히 하였는데
          그 상자가 안된다고 다시 풀어 헤쳐 다른 상자에 옮겼는데
          통일이 안된다고 다시 재 작업을하고 홈피에서 주문 확인하고
          자농에 들어오니 역시 마음이 편안 해지는군요.
          검지님!
          우리 닮은점이 많지요? 홍보 요원으로 채용하였습니다.
          27일 시간이 나면 서울로 오시면..... 제 욕심이 지나쳤나요?
          마고농원 부부님은 농장이 아니고 산업 현장이시라니요?
          모자를 쓰면 하늘이 안 보일까 두려워(말이 되남요)
          아무튼 보람되고 즐거운 연말 연시가 되시기를....
          들꽃향기님!
          그많은 손들을 맞이하고 보내시느라 엄청 수고가 많으신데
          항상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이루고자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행하여지기를 바라며
          우리 자농님들 !!!
          오늘은 메리 크리스마스!!!!!!
           

          • 마고 2003-12-24 12:39:42

            멋진 모자라도 쓰고 계시면 더욱 잘 어울렸을텐데...
            우린 요즘 천안의 산업현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답니다.
            이곳에서의 소감은 그래도 농부가 직업중의 으뜸이라는 생각입니다.
            밝게 웃으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 들꽃향기 2003-12-24 09:56:39

              orangejeju님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곧 좋은날이 기다리고 반기고 있을겁니다.
              제주 회원님들 화이팅!!!!!!!!!!!!!
               

              • 검지 2003-12-24 09:22:59

                요즘 모습이 뜸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장똘뱅이 하시느라 바쁘셨나 보죠?
                저도 여러사람에게 사례할 일이 있어 2박스 시켜놓고
                이사람 저사람 돌리면서 껍질을...하고 다녔네요
                여기서 다 드시지 말고 집에 가져가서 사모님과 아이들하고도 같이 드셔보셔요
                헤헤~~
                저 홍보요원으로 채용해 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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