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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올해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들꽃향기 2003-12-27 12:30:36 | 조회: 1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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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12월 27일

올해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왜 ???
해마다
년말이면
마음먼저 분주해져서
마음의 여유를 두지 못하는지..


한 해를 넘길때마다
이러한 마음 든다는 생각을
어젯밤,
문득 해 보았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
좋으련만...


해마다
마음만 바쁘고
마음의 여유마저 없었던것 같네요.

오늘,
마지막 주말,,

행운 만땅^*^


즐거움 을 만끽


되시는
좋은주말 맞으시길
바라며...

2003-12-27 12: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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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평화은어 2003-12-27 19:58:20

    12월이 되면 마무리보다 시작을 생각하기로 했어요. 어린아이때 숙제로 받던 것처럼
    2004년에는 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단하루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매일매일 나를 다듬기로 했어요.
     

    • 주옥사과 2003-12-27 15:38:36

      감사드립니다.
      금년한해를 보낸다 생각하니 이루지 못한것이 너무 많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사과의날 하동에서 두분을 뵙고 나서 그런지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 이장집 2003-12-27 14:45:43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되시고, 보리라면 주문했는데
        찾아보시고 보내싶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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