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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2003년에서 2004년으로
2003-12-31 00:44:54 | 조회: 11942
올해의 마지막 날이내요.
한해를 돌아보니 자연농업과 많은시간을 갖엊구나 하는 생각이 드내요.봄과 여름의 전문연찬 여름의 바닷물 채취대회 가을 토착미생물 채취대회 배의날 수도작의날행사, 거기에다 유통관리사 워크샵까지.
연찬과 행사를 통하여 많은것을 배우고 많은님들을 많났습니다 많은님을 만나면서 느낀것은 나는 너무나도 해온게 없다는 것입니다. 님들에 비해 아주 조금 해본 자연농업을 갖고 망신 당하기전 님들이 깨우처 주었다고나 할까요?
전문연찬때 홈에대한 안내를 받았지요 홈이 오픈되기를 기다리면서 지리산 숨결남의 열정을 보았습니다 저또한 보기만 하다 가끔씩 댓글하나는 달게 되엇고요.
자농의 커뮤니티는 우리가족의 커뮤니티 이기도 합니다.자농에 들어가기만 하면 우리가족이 제옆에 주욱 늘어서니까요
무엇보다 큰 기쁨은 삶에대해 생각할 여유가(능력이)없던 저에게 자농이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일하고 살아야 하는지 맴돌던 마음을 행동할수 있게 해준 모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2003년은 자농이 있어 행복 했습니다 2004년도 자농과 함께하는 것을 크게 기대하여 봅니다.
자연농업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요, 자농속에서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2003-12-31 0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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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들꽃향기 2003-12-31 09:51:31

    투명인간님 고맙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세요.
     

    • 지리산숨결 2003-12-31 08:07:27

      2004년! 참 중요한 시기입니다.
      농민에게 있어는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 가운데 자농이 어느정도 기여를 해 날갈수 있을지..
      마지막 남은 1년이라고 생각을 하고 사력을 다해 자농을 세워갈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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