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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드뎌 입성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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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04-01-11 00:23:17 \| 조회: 10546

안녕하셔여 지리산 숨결님, 지난주 불청객으로 불쑥 찾아갔던 사람입니다...
대접해주신 맛난 음식들이 아직도 눈앞에 삼삼하네여..넘 넘 맛있었어여. 선혜(애) 언니께 정말 고마웠다고 전해주셔여..
지난주 너무 경황없이 찾아 갔다가 경황없이 떠나온게 못내 죄스러워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회원가입도 하고, 이렇게 인삿말도 띄웁니다. 여기 들어와 둘러보니 지리산 숨결님이 얼마나 바쁘실지 상상이 되네여. 이렇게 새새하게 방을 꾸미고 계실줄이야...놀랍습니다.
인삿말은 짧게 해야하지여 아무튼 앞으로 자주 들러 가끔은 한마디씩 잔소리 하고 나갈게여..그리고 담에 서울 올라 오시면 연락하셔여..맛있는거 쏠게요. 물론 돈은 딴사람이 내겠지만서두..(^^)

건강하시고, 좋은 공기 넘 혼자만 드시지마시고 가끔 이곳 서울로도 보내주셔여~~

2004-01-11 00:23:17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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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4-01-11 12:11:14
오셨군요. 아래 음악도 들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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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물 2004-01-11 00:58:52
아이구.....넘부럽내요.
누구는 잔소리 약도먹고,
그리고요, 숨결님은 쏘이는 거에 대하여 무감각 한 거 아세요?
부탁인데요 쏠때 쬐끔만 사정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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