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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계획한 마지막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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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4-01-12 23:05:28 \| 조회: 13308

이제 마지막을 치루었습니다.
오늘을 2003년도 계획인 감 전정강좌를 마무리 했지요.

좀 힘들었었나봅니다. 행사를 끝내고 저녁자리에 드는 순간에, 아니 한잔을 드는 순간에
혓바늘이 주우~욱 솟네요. 그래서 좀더 마셨더니 좀 나졌어요.
역시 술이 명약!!!!

정말 감동적인 2003년입니다.
마지막까지 검지님 풍경소리님, 나무지기님, 오사마빈라덴님이 남으셔서 멋있는 장식을 해주셨습니다. 대봉아저씨도 계셨고..

이렇게 걸어가는 거겠죠?
저도 생소한 이 무한 공간의 세계를 신세계 점령자 처럼 걸어가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죠?

잠은 자야 겠는데.. 홈 개편한일이 3일이 넘어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여러분이 이해하실거란 생각은 안해요.
언제나 관객은 냉정하시거든요. 그걸알아야 배우가 제대로 설수 있다는 군요.

여러분! 2003년 마지막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임흥제(청사초롱)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농이 악양에 와서 정말 행복하다구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4-01-12 23:05:28

게시물 댓글과 답글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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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4-01-12 23:44:38
한아름님 벌써 도착하셨나요?
왜이리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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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2004-01-12 2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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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4-01-12 23:43:33
히히 그럼요
시키는것 잘해요 그이상이 안되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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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4-01-12 23:42:37
노래하는 별님! 고마워요.
정말 잘 지키고 있었네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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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4-01-12 23:41:12
네!
이제사 제모습으로 돌아왔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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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 2004-01-12 23:40:31
어! 월출님도^**^..
은영이는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됩니다.
지금 자는데 사진 찍어 올려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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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4-01-12 23:39:38
행복배님 저예요.
잘 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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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4-01-12 23:39:02
월출님 멋쟁이!!!
든든한 우리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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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 2004-01-12 23:38:50
오늘 배달을 했는데 오후에 눈이오면서부터 밤에 빙판이 됐어요.
집에 체인치고 간신히 왔습니다.
내일은 집에서 작업만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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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 2004-01-12 23:38:01
여기도 눈발이 날리네요
이제 다리뻗구 푹 쉬세요 설날까지.......
행복배님 은영이가 보고 싶네요 많이 컷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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