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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2003년 계획한 마지막 행사가...
지리산숨결 2004-01-12 23:05:28 | 조회: 14590
이제 마지막을 치루었습니다.
오늘을 2003년도 계획인 감 전정강좌를 마무리 했지요.

좀 힘들었었나봅니다. 행사를 끝내고 저녁자리에 드는 순간에, 아니 한잔을 드는 순간에
혓바늘이 주우~욱 솟네요. 그래서 좀더 마셨더니 좀 나졌어요.
역시 술이 명약!!!!

정말 감동적인 2003년입니다.
마지막까지 검지님 풍경소리님, 나무지기님, 오사마빈라덴님이 남으셔서 멋있는 장식을 해주셨습니다. 대봉아저씨도 계셨고..

이렇게 걸어가는 거겠죠?
저도 생소한 이 무한 공간의 세계를 신세계 점령자 처럼 걸어가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죠?

잠은 자야 겠는데.. 홈 개편한일이 3일이 넘어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여러분이 이해하실거란 생각은 안해요.
언제나 관객은 냉정하시거든요. 그걸알아야 배우가 제대로 설수 있다는 군요.

여러분! 2003년 마지막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임흥제(청사초롱)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농이 악양에 와서 정말 행복하다구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4-01-12 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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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0
  • 난초향 2004-01-14 10:24:38

    그럼요 아다마다요. 그 정성이 워떤 정성인디..
    확실한 임상보고서 올리겠습니다. 기대하시라 3개월 후를
     

    • 성환배 2004-01-13 19:19:27

      카~ 그 야관문 제가 제주에서 공수해 온것 아실려나?
      모자라면 말씀만 하시면....
       

      • 행복배 2004-01-13 12:55:33

        난초향님이 지난주에 야관문을 가져가셨거든요.
        아마도 시간이 좀 걸릴듯한데요.
         

        • 나무지기 2004-01-13 12:54:26

          나무지기도 에제 자정을 넘겨 무사히 잘 도착하였읍니다.
          경주쯤 지날째는 눈발이 장난이 아니더만요^^
          먼길 오신분들 모두들 잘 도착하셨나봅니다.
          첨으로 여러 자농 선배님들을 뵌 어제 오후는 참 행복했읍니다.
          자분자분 강의해주신 유재관님 감명깊었구요,
          모임준비, 저녁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숨결님 내외분 고생하셨읍니다.
          산중님, 검지님, 풍경소리님 여러님들 뵈온것도 큰 인연이었읍니다.
           

          • 들꽃향기 2004-01-13 11:53:11

            난초향님 어찌 요즘 성적이 영~~~
            제발 비나이다~~
             

            • 노래하는별 2004-01-13 11:24:40

              생각보다 훨씬 재미 있던데요 ㅋㅋㅋ
              일일이 댓글을 달진 못하지만 정말 정겨웠습니다
               

              • 난초향 2004-01-13 11:22:36

                노래하는 별님
                어제밤에 여러 자농님들 안아도 보고 업어도 보고
                뽀뽀도 해보고... 행복하셨겠네요.
                 

                • 산중(방호정) 2004-01-13 09:35:56

                  우와 밤새 무슨일이있었죠?
                  밤샘 토론이 진행 된 모양이군요.
                  이런장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시는지 모릅니다.
                  감사드립니다.
                   

                  • 지리산숨결 2004-01-13 08:21:04

                    밖에 눈이 쌓였어요.
                    심신을 추스릴겸 산행을 ...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마도 최다 댓글이 되겠는데요.
                     

                    • 행복배 2004-01-13 00:37:12

                      네~~
                      안녕히 주무시고 아침에는 흰눈같은 마음으로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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