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다립니다. 이번에 시집에다 싸인받아야지..  

ㄴㅏ도 받아야지~~ 훌루랄라~~  

詩人포도님 이제사 모습을 드러내시다니...
얼마나 자농님들께서 소식을 궁궁하게 생각하시던지요.
저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까지 전화들을 하셨답니다.
그렇잖아도 전화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오늘 기여이 나타나셨군요.
포도동호회에서도 시를 올리면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지쳐 앉아계시구요...
17일 내려오셨다가 다음날 새벽에 가셔여.
김경일님도 기다리고 계시고 최익근님도 기다리시고~~~  

시인포도님...
남양주 포도밭 그 따사로운 햇살과
햇살만큼 따사로웠던 시인포도님...
그리고
그날 님이 사주셨던 뜨뜻한 갈비탕이 생각납니다..
토요일에 뵈면 정말 많이 반가울겁니다...^^  

시인포도님 반갑습니다.
폭탄이 거기도 문제군요.
제가 해결해 드려요??  

숨결님 나도 곧 폭탄맞을 것 같은데 뭐 예방책이 없을까?  

詩人포도님!
이렇게 많은 님들이 기다리고 계시는데 ...
사진이 아닌 직접 뵐 수 있는 기회를 주셔요
저도 많이 많이 보고싶거든요
일 있으시면 잠깐이라도요  

詩人포도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이번에 꼭 좀 참석하여 주십시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ㅋㅋㅋ폭탄은 제 아내입니다.
고맙고 방가운 분들을 새해에도 뵐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
감사히 받겠습니다.
토요일에 꼭 내려가겠습니다.
그런데 회비외에 제가 뭘
준비해야하죠?  

몸만 오시면 그걸로 영광이죠
꼭 가져오시겠다면 직접 담근 포도주...
맛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