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101가지 사랑
산중(방호정) 2004-01-14 20:01:23 | 조회: 10403






..



















2004년

한해동안 하루에 한번씩 읽어보고

하루에 한개라도 실천하면 어떨까요..

101가지 사랑의 언어들입니다...

저도 오늘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해볼까 합니다.

울 순정 사랑방님들도 같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미소 가득함으로 시작합니다..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연인에게만)


6. 다정히 안아준다.

7.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 라고 말해준다.

8. 안마를 해준다.

9. 우울할 땐 휘파람을 분다.

10. 옛 선생님께 감사 카드를 보낸다.


11. 기분이 언짢더라도 〃좋은 아침!〃이라고 말한다.

12. 갑자기 전화를 해 깜짝 놀라게 해준다.

13. 옛 친구에게 뜻밖의 편지를 보낸다.

14. 당번이 아니더라도 설거지를 해준다.

15. 당번이 아니더라도 쓰레기를 버려준다


16. 남이 내게 거친 말을 하더라도 신경쓰지 않는다.

17. ´일 분간의 사랑 전화´를 걸어본다.

18. 아침 일찍 만나는 사람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나 농담을 들려준다.

19. 비서에게 커피를 타준다.

20. 일자리를 찾는 사람에게 구인 광고를 구해준다.


21. 신문 편집인에게 사기를 붇돋워주는 편지를 보낸다.

22. 할머니나 할아버지께 점심 대접을 한다.

23.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카드를 보낸다.

24. 주차장 직원에게 미소를 보낸다.

25. 청구서를 제 날짜에 처리한다.


26. 헌 옷을 가난한 사람에게 준다.

27. 좋은 소식은 남에게 전하고 흉은 전하지 않는다.

28. 칭찬을 해준다.

29.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빌려주고, 빨리 돌려달라고 조르지 않는다.

30. 친구가 빌려준 책을 돌려준다.


31.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충고를 하는 대신 같이 해결하려고 애써준다.

32. 아이들과 술래잡기를 한다.

33. 집에서 과자를 만들어 직장에 가지고 간다.

34.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찾아간다.

35. 우습지 않은 농담도 웃어준다.


36. 아내에게 아름답다고 말해준다.

37. 침대로 아침 식사를 가져다 주고 설거지도 해준다.

38. 부모님을 위해 집안을 치운다.

39. 나의 장래 꿈에 대해 말해준다.

40. 아내나 남편과 자주 산보를 한다.


41.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42. 사춘기의 청소년들을 이해하려 자꾸만 자꾸만 노력한다.

43. 줄을 섰을 때 누군가를 앞에 끼워준다.

44. 일을 잘하고 있는 사람에게 〃굉장히 잘했네〃라고 말해준다.

45. 부탁은 공손히 한다.


46. 싫다고 말하고 싶을 때도 좋다고 말한다.

47. 설명은 참을성 있게 한다.

48. 진실을 말할 땐 친절하고 현명하게 한다.

49. 슬퍼하는 사람을 위로해준다.

50. 기쁨을 널리 전한다.


51. 남이 모르게 친절을 베푼다.

52. 우산을 같이 쓴다.

53. 다른 사람의 차 창닦개 밑에 웃기는 카드를 남겨놓는다.

54. 사랑한다고 적은 쪽지를 냉장고에 붙여놓는다.

55. 직접 기른 꽃을 꺾어다 준다.


56. 사랑하는 사람과 일몰을 같이 본다.

57. 〃사랑해요〃라고 먼저 말하고 자주 말한다.

58. 기분이 저조해 있는 사람에게 웃기는 얘기를 들려준다.

59. 질투와 악의로부터 자유로워진다.

60. 어린이에게 잘하라고 용기를 북돋워준다.


61. 내 경험을 말해주고 희망을 갖도록 해준다.

62. 시간을 내서 〃해야지〃라고 말하도록 한다.

63.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심각히 생각을 해본다.

64. 열심히 듣는다.

65.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기 전에 다시 한번 고려해본다.


66. 기분을 가볍게 갖는다.일의 긍정적인 면을 보려 노력한다.

67. 분통이 터질것 같으면 조용히 산보를 한다.

68. 친구가 되어준다.

69. 낙천적인 성격을 기른다.

70. 감사의 마음은 꼭 표현하도록 한다.


71. 감동적인 글을 남들에게 읽어준다.

72.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하는 일을 가치 있게 생각한다.

73. 길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피해 가지 말고 주워서 버린다.

74. 진실한 마음을 갖도록 한다.

75. 자신만만하게 걷는다.


76.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77. 사랑하는 사람을 꼭 껴안고 잔디 위에

누워 별을 바라보도록 한다.

78. 매일 한 사람에게서 아름다운 면을 찾도록 한다.

79. 예고 없이 어떤 사람을 데리고 외출한다.

80. 도움이 필요 없을 떄도 도움을 청해본다.


81. 도서실에선 조용히 한다.

82. 누가 길가에서 차바퀴를 바꾸고 있으면 가서 도와준다.

83. 잠자기 전 어린아이에게 동화를 들려준다.

84. 비타민 C를 남들과 나눠 먹는다.

85. 집없는 사람에게 담요를 준다.


86. 누군가에게 시를 적어 보내준다.

87. 우체국 아저씨께 작은 선물을 준다.

88.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에 대해 말해준다.

89. 남들의 실수를 용서해준다.

90. 자신의 실수도 용서한다.


91. 서커스에 간다.

92. 주차장에 차를 세울 때는 두 자리를 차지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93. 어떤 일을 다른 각도로 한번 생각해본다.

94. 오락을 할 때 상대편에게 져준다.

95. 오래된 원한은 잊어버린다.


96. 외로워 보이는 아이에게 말을 붙여본다.

97. 옛날에 들은 농담을 되새기며 다시 웃는다.

98.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간다.

99. 친구의 눈과 귀가 되어준다.

100. 연인이 좋아하는 포도주를 사준다.

101. 남을 비평하고 싶은 충동을 누른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사랑을 드립니다...




      2004-01-14 20:01:2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산중(방호정) 2004-01-15 09:17:58

        감사합니다.
        제가 꼭 지켜 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올려봤습니다.
        너무 부족한 점이 많다는 이야기가 되나요?
         

        • 월출 2004-01-14 23:03:22

          꼭 하루에 한번씩 .........
          정말 좋은 음악과 좋은글 감사 드림니다
          산중님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자농 속에서 너무 가깝게
          느껴지네요
          좋은 새해 되세요
           

          • 풍경소리 2004-01-14 22:52:53

            101 가지의 사랑
            큰 돈드는것도 아니고 아주 생활 가까이에 있네요.
            같이 동참해도 되겠죠?
             

            • 검지 2004-01-14 21:35:49

              가장 기억에 남아 있어주는 글
              하나만 찝겠습니다.

              "당번이 아니더라도 쓰레기를 버려준다."
               

              • 소세마리 2004-01-14 20:19:17

                산중님 조은글 고맙습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050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7832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387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18429
                509 은어? 은어?은어? 어디숨었니? (4) - 2004-02-24 10262
                508 청년 전진 대회를 마치고..... (14) - 2004-02-24 10863
                507 지리산 숨결님!! (2) - 2004-02-24 13912
                506 소세마리님! 그리고 핑하어너님께!!! (4) - 2004-02-24 10134
                505 약령시 보존위원회 (1) - 2004-02-23 10104
                504 꽝 다음기회를 (2)
                - 2004-02-23 9976
                503 폭풍 전야제~~^*^ (11) - 2004-02-23 10404
                502 지구 20년 안에 ’기상 대재앙’ 美국방부 비밀 보고서 (7) - 2004-02-22 9906
                501 다섯 잎 크로바를 보신적 있나요? (14) - 2004-02-21 11335
                500 지금은 강의 중~~ 잠시후... (10) - 2004-02-21 9458
                499 어쩌면 돌팔매를 당할지도.. (4) - 2004-02-21 9224
                498 발이 없어서 못가겠다. (13) - 2004-02-21 10747
                497 농업협상 관세상한 150% 설정땐 쌀 총소득 2010년엔 70%나 준다 (1) - 2004-02-21 9471
                496 쉽게 쓴 농업이야기 아, 그렇구나-쌀 재협상 / ⑶ 관세화란? - 2004-02-21 8465
                495 자연농업 입문중 (3) - 2004-02-21 9500
                494 거름 맹그능기 장난이 아이네? (12)
                - 2004-02-20 11336
                493 행복한데.. (5) - 2004-02-20 9387
                492 성환배님과 행복배님은 지금 외출중~~~ (1) - 2004-02-20 9478
                491 ^^* 하고 가세요^^* (1) - 2004-02-20 9735
                490 당신이 가는 길... (4) - 2004-02-20 979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