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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금은 가든 파~~리~~중~~~~
들꽃향기 2004-01-17 22:30:36 | 조회: 10487
강의가 끝났습니다.
모두들 밖으로 나갔습니다.
한라작목반에서 귤을 보내 주시고 목사골님께서 배를...
토물님부부께서 인절미, 시루떡, 배를 배달농부께서는 단감을...

밖에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모닥불이 훨훨 타고 한쪽에서 바베큐가 한쪽에서는 석굴구이가 또 곱창구이가...

건배를 하고 어우러져 웃음꽃 이야기마당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마냥 좋습니다.

자유 그자체인가봅니다.

이원규 시인님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멋진 만남이 깊이 깊이 스며들고 있어요...

좋은밤이 되도록 님들께서 기를 불어 넣어주세요....
2004-01-17 22: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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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주옥사과 2004-01-17 23:08:32

    사과가 빠졌군요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정신 없어서 참석은 못해도 사과는 보내드려야 했는데 죄송스럽습니다.
    님들 모두 멋진 추억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스카알렛 2004-01-18 00:39:39

      정겨운 모임이리라 상상이 됩니다.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인사가 늦었읍니다. 향기님, 숨결님. 누구인지 궁금하시지요.
      주옥사과님 여기서 만나니 새롭습니다.
      좋은 모임이 되시길...
       

      • 풍경소리 2004-01-18 06:09:19

        님들, 좋은 밤 보내셨겠군요.
        허지만 이야기 꽃피운다고 잠인들 제대로 주무셨을까요?
        아침 식사후 고소산 등정이 기다리고 있겠군요.
        오랫만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겨울 등반, 정말 정겹고 멋진 시간이 될겁니다.
        허지만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그리고 지리산의 정기를 험뻑 받아서 올해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들꽃향기 2004-01-19 09:16:36

          스카알렛님! 반갑습니다.
          이제 이렇게 나타나시고 흔적을 남기셨으니 자주 뵙도록 해요.
          같이 참석하셨으면 더욱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또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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