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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검지님,숨결님 도와줍시다.
orangejeju 2004-01-19 00:15:20 | 조회: 10380
정모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실로암님과 버스여행을 같이하며 얘기를 나누던 중
무농약으로 약재를 생산하고 있는데
올해초에 토양기반조성을 할려면
토착 미생물이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하는데
조금씩 나누어 주는것이 어떨는지요.
평수가 커서 다 살포하려면 배양을 많이 해야하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이에게 보태어 줍시다.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2004-01-19 0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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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orangejeju 2004-01-21 00:30:03

    들꽃이 향기로운 시기는 봄과 가을이 아닐까요?
    계절을 잊고 피는 야생화가 많아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그리고 지리산 숨결이 후우^^^하고 불기만하면
    향기님은 머언 제주섬까지 날아 올텐데요...

    평화은어님!
    농사는 저희들에게 맡기시고
    시인님 잘 보살펴 주세요,
    멋진 웃음을 만날때마다 볼수 있게끔요..
    건강하세요,글구 복 많이 받으세요.
     

    • 들꽃향기 2004-01-20 10:30:45

      orangejeju님 정말 제주에 가고 싶어요.
      저는 언제 그 섬에 갈 수가 있을까요~~~
       

      • 지리산숨결 2004-01-20 00:15:14

        제가 도와 드리죠.
        들꽃향기님이 오늘 그래요.
        orangejeju님은 무지무지 부드러운 남자 같다구요.
        그래서 존심상해서
        그 사모님은 무지무지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진짜 그래요. 두 분 다 아름다워요....
         

        • 평화은어 2004-01-19 23:32:07

          모두들 건강히!!!
          검지님, 초향님, 작은나무님, 오렌지제주님,
          자농님들 모두모두,
          에구~~ 나두 농사짖고 싶다.
           

          • orangejeju 2004-01-19 22:59:17

            난초향님! 최후의 5전사!
            대단하십니다.
            첫만남은 서울에서,두번째 만남은 하동에서
            세번째 만남은 제주가 되면 어떨는지요?////
            검지님!
            우리는 첫 만남이지만 역시 통하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로암 주소는 들꽃향기님이 올려 놓으셨네요,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 작은나무 2004-01-19 22:58:13

              난사모 조직원들의 모습이 선해 보이던걸요.
              난초향님 능력이 월등하시군요.
              다음 기회에도 또 만나 뵐수 있을까요?
               

              • 검지 2004-01-19 20:28:57

                난초향님, 너무도 푸근해 보이는 농군의 모습 같았습니다.
                난사모의 조직원들도 대단했습니다.
                모닥불 끝까지 지키고요
                조직관리 하시려면 술값 좀 들겠습니다 ㅎㅎ
                 

                • 난초향 2004-01-19 17:52:42

                  orangejeju님 잘 들어가셨네요 반가웠어요.
                  검지님 이름은 몇번이고 불러 보고 싶네요.
                  정말 반갑고 기뻤습니다.
                  그 부지런하고 성실하신 모습
                  만나뵌 모습에서 그냥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이제 자주 뵙게되겠지요.
                   

                  • 들꽃향기 2004-01-19 08:56:26

                    orangejeju님 잘 도착하셨어요.
                    멀리 제주에서까지 참석하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정말 아주 진심으로~~

                    실로암님게서 토착미생물을 원하셨는데 나중에 실로암님쪽으로 갈 기회가 있어 제가 미생물과 보리라면 주문한것과 함께 가지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검지님께 주소를 남겨 드릴께요.

                    경북 경주시 동천동 695-42번지 실로암 한의원 박경순입니다.
                    핸드폰은 010-3168-6825입니다.

                    검지님 피곤하셨을텐데 그 사이 또 귀한 자료를 올려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검지꺼님도 꼭 동행하셨으면 좋겠구요.
                    술결님께서 감사하다고 핸드폰이 빛날것 같다고 하시던데요.
                    고맙습니다.
                     

                    • 검지 2004-01-19 07:50:31

                      실로암님께서
                      막 차에 오르고 악양을 떠나며 놓치고 온 것이 있다고 하면서~
                      그것이 채취된 지리산 미생물이라고~
                      특별히 지리산 것을 원하는 것이구나~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침묵을 했지요
                      그렇지 않으면 저도 오랜지제주님처럼 차안에서 주소를 받아올 것인데요
                      대신 이곳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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