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마리님 아무래도 그날 다들 제정신들이 아니었나봅니다.
일상의 기쁨과는 다른 정말 자기도 모르게 한단계 뿅 높여진
황홀상태였나 봅니다.
그러니 그렇게 많이 들었던 정태춘의 북한강도 못 알아듣고
어디서 하늘노래가 들린다고 꿈속에서 들었으니...
곧 찾아 올릴게요 . 설 잘 쇠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소세마리2004-01-21 01:05:21
정태춘의 북한강에서 입니다 제가아주 좋아하지요.
난초향2004-01-20 21:15:22
소세마리님 정모 때 부르신 그 근사한 노래 곡목이 무엇이었나요....
한번 찾아서 올려보게요.
숨결님 너무 느꺼워 하지 마시와요. 안잡아 먹을게요.
소세마리2004-01-20 19:57:47
심하긴 하지만 이해는 가네요.그래서 뭉칠때는 뭉쳐야하는가보~죠.
지리산숨결2004-01-20 16:22:45
우 - - - 악~~~~
난초향2004-01-20 15:43:45
작은나무님하곤 아직 반가운 인사를 나누지 못했네요.
작은나무님 저 자농의 느끼한 처녀 초향이입니다.
요즘 자주 뵙게되어 반갑고 좋은 글 읽어 고맙습니다.
우리 좋은 인연으로 자농에서 오래오래 뵙도록 해요.
난초향2004-01-20 15:35:55
평화은어님, 누구보다 많은 말씀 나누고 싶었는데..
참사람님 부부, 평화은어님 부부, 숨결님 부부..
님들은 참 좋겠다....
님들이 뭉친다면 저 그날 왠만하면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