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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구정에는요~~
마아가렛 2004-01-22 15:56:53 | 조회: 10465




















2004-01-22 15: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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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검지 2004-01-22 19:31:41

    저는 오늘 제일 위에 있는 것을 먹었습니다.
    맛깔스런 색갈이 댓가지나 되어서 종류별로 하나씩만 먹고 싶었습니다.
    너무 포장이 고급이어서 하나 먹기도 눈치가 보이더니
    드디어 혼났습니다.
    우리집 왕대장 아바마마는 항시 뭘 혼낼까 옆에서 지켜보고 있거든요
    (불효자식 생각이지만 이해하고 들어주세요)
    저녁을 챙기는 어마마마를 놔두고 얘기꽃을 피우던 딸내미들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히히~
    엄청 혼났습니다.
    아들 어렸을 적 왕대장이 기르던 꽃을 꺽었다고 얼마나 혼났으면
    딸이
    발걸음을 뜸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별 얘기를 다했네요 ㅎㅎㅎ
    마아가렛님, 떡고물이 너무 먹잡퍼져요
    잘 먹었습니다.
     

    • orangejeju 2004-01-22 19:06:54

      마아가렛님!
      자-알 먹고 갑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옆을 따뜻하게 하여줄 님을 만나시기를....
       

      • 들꽃향기 2004-01-22 19:03:29

        마아가렛님 정말 맛있겠는데요.~~꿀꺽 잘 먹고 갑니다.  

        • 마아가렛 2004-01-22 18:04:08

          맛있는 것을 많이 준비하려 했는데 넘 조촐합니다.
          그래도 자농님들 많이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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