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님, 들꽃향기님,
너무너~어무 바쁘셨겠네여?
아무 도움도 못주고
새벽시장 추웠을텐데......
담주가 돼야 얼굴 보려나?
저희는 딩굴딩굴 근 한달만에 여보, 마누라, 하며
굴렀습니다.
반성문은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대세인 자연농업에 언제쯤 합류하려나~
밭 한뙈기를 언제 마련하려나~~
가보고 싶지만 계신 분들에게 방해 될까봐
모쪼록 잘 치루시고
세월 가기만 바랍니다.  

산내음님 아버님께서는 교육 잘 받고 있으시니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숨결님 아이들과 조카들 엄마따라온 아이들까지 170명 되던데요.
우~~와~~
난리가 났습니다요  

산내음님! 반갑습니다.
아버님까지 기본연찬을 받으시니, 이제는 3대로 이어지시려나?

밥을 먹고, 커피까지 드셨으면 융숭한 대접??

열심히 해 보십시다.  

청사초롱님 평화은어님 잘지내시죠 그라고 앞으로 오라버니라부르세요 ㅋㅋㅋ 토마토님 화이팅 그라고 토물님 집에는 잘도착하셨는지요.
천안에서 아이들 둘을 교육장에 두고 그열정 가슴에 새겨지네요
토마토님 지는 아직 솔로입니더  

덕분에 잘도착 했습니다.
집에 도착해 보니 열한시 이더군요,교육장이 궁금했습니다.끝낫을까?
아니면 자정을 넘길까 하고요.작은아이는 초저녁 잠이 많은데 졸지는......
청사초롱님이 함께 있는듯 하여 좀 안심이 되내요.
내일부터는 성환배님에게 전지기술 전수 받으러 갑니다.  

님들께 새해인사드림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와요.  

산내음님...
아버님이 교육중이시군요..몰랐어요....
아무튼 행복한 일이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몸은 찌끔 고달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