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예산, 평창, 순천, 순창, 울산, 울진,
제주, 여수, 광주, 거창, 김포, 고성, 밀양,
산청, 양산, 의성, 포항, 곡성, 나주, 담양,
천안, 태안, 홍성, 장수, 남원, 진도, 영암,전주, 고양, 하동 등등
전국에서 170명이 모였습니다.
어느님의 말씀처럼 자연농업이 이제는 새로운 농업시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의미를 좀 느낄 수 있는 행사입니다.
열중의 강도가 예년과 다름을 느끼게 됩니다.
어린아이들도 17명 여성분들도 50명...
아주 다채로운 분들이 한자리에서 자연농업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행사진행하는데 지쳐있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무게를 한층 더 느끼게 하는 시간입니다.
어린이들 조차 이렇게 진지할 수가 없어요.
묻지요.
어때?
그러니까 이놈들이 하는 말
보통은 되요.
열중! 어린이를 다시보아야 합니다. 자농어린이요...
부모님들의 자연농업 정신에 대해
충분히 공감을 하고 이해를 한 이후 온 듯합니다.
이렇게 진지 할 수가 없습니다.
초등학생들이요.
17명의 어린이가 맨 앞에 앉아
강의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170명 노하우를 살려
이번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아주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 공간이 순식간에 어떻게
식당으로 바뀌는지 궁금하시죠.
단 5분내에 완벽한 식당이 만들어 지고
다시 5분내 뷰페식단이 등장을 하고
10분만에 식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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