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한우한마리+한마리배속에송아지
동구밖과수원 2004-02-02 12:56:51 | 조회: 10664
조금전에 소한마리 사가지고왔습니다.
워낙 비사더군요.(임신7개월째초산650만원)
건강하게 잘 키워보려구요
실은 아버지께서 키우십니다.
저는 사과에 전념하고요
한마리가두마리되고 그다음에세마리세마리면닭이몇마리...........
우하하하 이러다가......
2004-02-02 12:56:5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지리산숨결 2004-02-02 15:30:57

    두손모아 염원해요.
    한마리가 아니고 두마리길..
    글구 둘다 암놈이길...

    잘키우셔서 아름다운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지리산숨결 2004-02-02 15:32:01

      암놈이 태어나면 동네 경사가 났었던 옛날 기억이..
      그리고 모두 힘써 송아지 다리에 밧줄을 묶어 영차 영차 하던 생각이 납니다.
       

      • 산 중 2004-02-02 16:16:06

        드디어 종잣소를 구입 하셨군요.
        처음소를 구입하여 밤새 그 곁을 떠나지 못하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잘 키우셔서 한우 농장을 만들어 보십시요,
         

        • 참다래 2004-02-02 21:33:11

          과수원님 한우 구입 축하해요.
          한마리가 두마리되고 두마리가 열마리 아니 백마리 쯤 돼면
          축하 파티 해요....
           

          • 평화은어 2004-02-03 11:53:33

            아 못된 평화은어는 한우고기 먹겠구나, 요런 얌체같은 생각한다.
            추카합니다.
            아무래도 식성을 채식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반성해 봅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994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670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779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8435
            781 [공동구매] 봄동 3만평을 어찌하오리까? (2) - 2004-03-08 9418
            780 한 번은 다 바치고 다시 겨울 나무로 서 있는 벗들에게 (2) - 2004-03-08 10027
            779 오늘 쌈마을님 댁을 방문했었읍니다. (9) - 2004-03-08 12073
            778 언제나 설레이게 하는 당신! (6) - 2004-03-07 9821
            777 또옥똑! 향기님 (9) - 2004-03-06 9668
            776 방부제 화장품 45품목 적발 (25) - 2004-03-06 11783
            775 함빡눈이 펄펄~~ (18) - 2004-03-06 11897
            774 中, 도·농 소득격차 세계최고 (2) - 2004-03-05 10640
            773 눈때문에 또 하우스가 무너 졋어요.. (17) - 2004-03-05 10810
            772 눈때문에 또 하우스가 무너 졋어요..이곳저곳 도처에.... (7) - 2004-03-06 9627
            771 식물에 빗댄 속담풀이 (3) - 2004-03-05 11371
            770 <8일 딸기 모임을 13일로 연기 합니더>>>>>>>> (15) - 2004-03-05 11032
            769 신의 지혜 (1) - 2004-03-05 9628
            768 3월 13일 지리산 생명평화의 밤으로 초대!! (24) - 2004-03-05 12190
            767 쌈마을님! 참다래님! (9) - 2004-03-05 9670
            766 황당사건! (개구리 얼굴이 하얗게 질린 이유?) (7) - 2004-03-05 10368
            765 봄이 오기시작하는 마지막 진통 인듯 싶어요 (4) - 2004-03-05 16738
            764 눈은 무섭습니다 (5) - 2004-03-05 9349
            763 지리산 탁발 순례기 1 (6) - 2004-03-05 9786
            762 폭설이 왔는데 걱정이 됩니다... (16) - 2004-03-05 1016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