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보석을 두고 왔습니다..^
월백 2004-02-02 22:53:46 | 조회: 10086



세상에 이럴수가??
내 농사 경력이 짧지만
10여년 전부터 연찬을 시작 했다는데...
최소 3년전이나 한 5년전쯤에 왜 몰랐는지ㅠ..ㅜ..
159기에나 연찬을 받다니 한심스러웠다.

회장님의 말씀 구구절절 마다 감격이고 보석같아서
한마디라도 노칠새라 손과 머리가 바빴다.
때론 졸립구 의자에 앉아있기 힘들었지만
순간순간 던져지는 충격의 말씀에 감히
자중 할 수 밖에..^

나의 5박6일 연찬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였고
축복이라고 믿어진다.
이제 한가지 한가지 준비하고 실천하는 동안
날마다 행복하고 분명 보람이 있으리라...

회장님! 건강하십시요.
조영상 기자님! 할일이 넘 많은듯 합니다.
쉬면서 하세요.
주선아씨! 힘드시죠
조준영 부장님! 넘 고마워요.
당신들은 한국 농업의 보석 입니다 .
빛이 납니다.

자주 들릴깨여
글구 자농 닷컴에서 보석을 하나하나
빼갈겁니다.ㅎ 괘안쵸..^

-예산에서 월백-



2004-02-02 22:53:4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월백 2004-02-07 20:33:46

    안녕하셔요
    주선하씨 이름을 잘못기재했군요
    전화로는 주선아로 들렸거든요.
    미안혀요.
    건강하십시오
    안녕히.....
     

    • 들꽃향기 2004-02-03 18:30:42

      월백님 눈이 부십니다.
      그 광채 고히 간직하시와요
       

      • 문사철시서화 2004-02-03 16:31:29

        월백님 안녕하세요.

        진리를 발견한 님의 고백,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는 님이 곧 보석이십니다.
        변하지 않는 초발심으로, 늘 빛을 잃지 않는 보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 지리산숨결 2004-02-03 11:57:41

          월백님!
          보석이라니요.
          저희가 그렇게 무생물적이란 말씀입니까?

          너무 띄우면 그렇게 무생물이 됩니다.
          그럼 죽음인디요.. ㅍ ㅎ ㅎ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 아가동자 2004-02-03 09:28:14

            월백님. 159기 동기인데 어떤분인지 얼굴은 모르겠지만 반갑습니다.
            저도 여기서 보석 하나하나 빼갈건데... 그러다 바닥나지는 않겠지요?
            하나하나 빼가고 난 다음에 저희들의 경험을 하나하나 채워놓으면 되겠네요.
             

            • 토마토 2004-02-03 00:42:15

              월백님 !

              열심히 하시면 길이 열립니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52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39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77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404
              569 오늘 쌈마을님 댁을 방문했었읍니다. (9) - 2004-03-08 12048
              568 언제나 설레이게 하는 당신! (6) - 2004-03-07 9805
              567 또옥똑! 향기님 (9) - 2004-03-06 9643
              566 방부제 화장품 45품목 적발 (25) - 2004-03-06 11760
              565 함빡눈이 펄펄~~ (18) - 2004-03-06 11862
              564 中, 도·농 소득격차 세계최고 (2) - 2004-03-05 10612
              563 눈때문에 또 하우스가 무너 졋어요.. (17) - 2004-03-05 10776
              562 눈때문에 또 하우스가 무너 졋어요..이곳저곳 도처에.... (7) - 2004-03-06 9598
              561 식물에 빗댄 속담풀이 (3) - 2004-03-05 11348
              560 <8일 딸기 모임을 13일로 연기 합니더>>>>>>>> (15) - 2004-03-05 11012
              559 신의 지혜 (1) - 2004-03-05 9611
              558 3월 13일 지리산 생명평화의 밤으로 초대!! (24) - 2004-03-05 12170
              557 쌈마을님! 참다래님! (9) - 2004-03-05 9641
              556 황당사건! (개구리 얼굴이 하얗게 질린 이유?) (7) - 2004-03-05 10347
              555 봄이 오기시작하는 마지막 진통 인듯 싶어요 (4) - 2004-03-05 16705
              554 눈은 무섭습니다 (5) - 2004-03-05 9331
              553 지리산 탁발 순례기 1 (6) - 2004-03-05 9748
              552 폭설이 왔는데 걱정이 됩니다... (16) - 2004-03-05 10146
              551 출근부 도장찍고~~~ (5) - 2004-03-05 9953
              550 수입과일의 실태 / KBS (1) - 2004-03-04 1019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