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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159기 연찬에 참석한 가족들 사진입니다.
지리산숨결 2004-02-03 21:13:35 | 조회: 10828



물론 아내를 모시러온 낭군도 있구요.
자녀를 델러온 부모님도 있구요.
남편을 델러온 사모님도 있었지요.
그리고

아버님을 모시러온 큰 자식도 있구요.
온 가족이 함께온 분들도 계십니다.
쓸쓸히 홀로온 노총각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끝나는 날,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헤어짐이 아쉬어 서로 서로 부둥켜 사진을 찍습니다.
아름다움 사람들이 행렬이 자농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은 조한규 명예회장님의 칠순생신이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모두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회장님과 사진찍기를 간청합니다.













































































2004-02-03 2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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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3
  • 작은나무 2004-02-05 19:03:17

    대단합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오셨군요.
    앞으로 자연농업이 희망입니다.
     

    • 포도꽃향 2004-02-05 00:07:38

      정말 든든합니다..... 159기 파이팅입니다.*^^*
      환한 모습 너무너무 좋구요
      지금의 이마음 이느낌 이다짐.....영원토록 변함없기를 바래요
       

      • 벌거벗은공화국 2004-02-04 17:48:22

        우와 대단하내여~~~~~~~
        이런 교육은 없겟죠
        가족이 함께하는

        고생많으셧내여
        숨결님,향기님~
         

        • 마아가렛 2004-02-04 11:59:17

          ㅇㅘ 와~~우우우
          이렇게 많은분들이 받는 교육은 과연 무엇일까~~~
           

          • 큰봉 2004-02-04 11:45:02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서 웃으시면서 떠나는 모습이 좋았어요.
            저도 덩달아 좋았구요.
            처음마음을 되새기고 싶어서 자주 만나고 싶어지나 봐요.

            사과넷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노래하는별 2004-02-04 09:02:33

              너무 아름답습니다 ^^  

              • 자농김문수 2004-02-04 08:52:09

                마지막 날(1/31?)은 조한규 명예회장님의 칠순생신이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
                회장님의 칠순을 축하합니다. 미쳐 몰라 찾아뵙지 못한 자신을
                나무라고 있습니다. 박경조회장님께서 따로 준비하시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이후에 뵙고 다시 축하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옥체 만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문수 배상. 019-274-8131.
                 

                • 문사철시서화 2004-02-04 02:11:50

                  170명이면 어느 정도인가 했는데,
                  강의실이 터질 지경이었군요...
                  자리가 모자라 방석까지 동원했군요,추카추카.
                   

                  • 평화은어 2004-02-03 23:37:58

                    저와 동기군요. 동구밖세댁님.
                    울지 마세요.
                    눈 작은 사람이 시력이 좋고
                    눈 작은 사람이 겁도 없고
                    눈 작은 사람이 큰 일 합니다.
                    눈 크다고 놀려주세요.
                     

                    • 동구밖새댁 2004-02-03 22:27:51

                      많은가족분들이 참여한 159기 화이팅!!!!!!
                      신랑이 내눈 안 보인다고 놀려요 울쩍울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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