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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1000번째 행운의 선물을 공개 합니다.
울라불라왕국 2004-02-04 15:15:16 | 조회: 10888
저희집이 갑자기 부자가 됐습니다.

호정농원에서 매실 원액을 보내주셨구요. 다들 부러우시죠!!!

어머님이 아끼신다고 저는 아직 맛도 못봤습니다. 주무실때 몰래 슬쩍

조금씩 빼돌려야 겠습니다.

나주 선명 농장에서는 엄청 큰 배를 한박스나 보내주셨습니다.

과일을 잘 먹지않는 제 딸래미가 엄청 달다구 하며 잘먹네요.

근데 정말 시원하고 달고 음~ 그맛을 우찌 전달할까요.

함께 나눌수없음이 안타까워 글로나마 그 맛을 전해드립니다.

딸기는 아직 도착 전입니다. 도착하면 시식후 그 맛을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그 딸기맛을 평화은어님은 알고계신것 같습니다.

평화은어님을 충분히 약올리고 시식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
2004-02-04 1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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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7
  • 지리산숨결 2004-02-04 15:25:58

    좋으시겠어요.
    보내주신 목사골님, 산중님, 소세마리님 감사해요.
    오렌지 제주님도 맛있는 과일을 2월중에 보내주시다구요.

    울라불라왕국님! 들꽃향기님께서도 단단히 멀 준비하는 것 같던데요~
    아래 뮤직카페에 님을 위해 올린 노래는 들으셨는지..

    근데요. 울라불라왕국이 무신뜻인가여?
     

    • 울라불라왕국 2004-02-04 15:35:51

      작년쯤 그만둔 회사 직원들과 무서운 사장님의 눈을피해 채팅을 했었는데
      그때 사무실 동생들이 지어준 아뒤입니다. 사장님한테 들켜도 눈치채지
      못하게 재미있게 만든다고 (사실 그 당시 제 생활상을 나타낸 것입니다) ...
      하두 종잡을수 없는 생활을 한다고해서리....
      나중에 저를 잘 알게되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그리고 보내주신분들의 성함만있고 아뒤는 없어서 궁금했는데 목사골님. 산중님. 소세마리님 정말 맛나게 먹겠습니다. 무진장 감사...
       

      • 참다래 2004-02-04 16:06:31

        울라불라왕국님 저도 오늘 참다래 한박스 한국택배로 보냈읍니다
        낼은 도착 할겁니다.
        맛있게 드세요
         

        • 산 중 2004-02-04 17:19:55

          모두들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대래님도 감사드립니다/
           

          • 지리산숨결 2004-02-04 18:50:32

            앗! 참다래님도 동참~
            감사합니다.
             

            • 문사철시서화 2004-02-04 19:06:32

              울라불라왕국님,
              대박의 행운을 거머쥐신 것 축하드립니다.
              참 의미 있는 행운을 잡으셨습니다. 1000번째라는 말이
              실감이 잘 안나는군요.
              자주 들르세요...

              저는 오늘 소세마리님이 보내주신 딸기 와인을 받았습니다.
              댓병으로 두 개나요.
              마셔보았는데, 맛이 기가 막히네요.
              약으로 알고 조금씩만 마시라고 하시니 그러려고는 하는데,
              워낙 맛이 오묘해서리...
              그리고 재배하신 딸기도 한 상자 받았습니다.
              아직 개봉 전인데, 역시 잘 받아먹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가끔 들르기만 해도 이런 복이 쏟아지니...
              참 고마운 마음입니다.

              소세마리님,
              정말 고맙구요.
              무슨 답례를 할 수 있을지 고민 중입니다.

              들꽃향기님,
              소세마리님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통화 좀 하게요...
               

              • 지리산숨결 2004-02-04 19:30:18

                여기는 없는 것이 거기...
                여기는 없는 와인이 거기...
                어캐~

                011-9308-4984
                 

                • 소세마리 2004-02-04 20:30:44

                  숨결님 지난정모전에 한말을 가져다 드렸는데요.
                  어디갔을까???
                   

                  • 지리산숨결 2004-02-04 21:54:36

                    앗!
                    지는 통이 무시무시해서 거름으로 쓰라고 가져오신줄....
                     

                    • 참다래 2004-02-04 22:02:14

                      숨결님 위속에 거름으로 다 쓰셨구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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