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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1000번째 행운의 선물을 공개 합니다.
울라불라왕국 2004-02-04 15:15:16 | 조회: 10895
저희집이 갑자기 부자가 됐습니다.

호정농원에서 매실 원액을 보내주셨구요. 다들 부러우시죠!!!

어머님이 아끼신다고 저는 아직 맛도 못봤습니다. 주무실때 몰래 슬쩍

조금씩 빼돌려야 겠습니다.

나주 선명 농장에서는 엄청 큰 배를 한박스나 보내주셨습니다.

과일을 잘 먹지않는 제 딸래미가 엄청 달다구 하며 잘먹네요.

근데 정말 시원하고 달고 음~ 그맛을 우찌 전달할까요.

함께 나눌수없음이 안타까워 글로나마 그 맛을 전해드립니다.

딸기는 아직 도착 전입니다. 도착하면 시식후 그 맛을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그 딸기맛을 평화은어님은 알고계신것 같습니다.

평화은어님을 충분히 약올리고 시식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
2004-02-04 1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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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7
  • 참다래 2004-02-07 07:30:26

    울라불라 왕국님 참다래는 후숙과일이라 말랑말랑 할때 드시는거 아시죠.
    잘안익어면 사과랑 같이넣어두면 빨리 익어요.
     

    • 울라불라왕국 2004-02-06 23:34:53

      오렌지 제주님 혹! 제가 제주로 가게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민박도 가능하다는 말씀 지리산 숨결님에게 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꼬옥 자주 갈수 있다면 자주 가겠습니다. 한번이라는 표현은 너무 싫어서요.  

      • 울라불라왕국 2004-02-06 23:31:50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집에는 참다래 한박스와 딸기 한박스가 도착되었다는데 저는 지금 지리산이라 아직 맛보지 못했습니다. 빨리 집에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곳 지리산이 너무 좋아서 여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인포도님의 포도밭 부인님의 허락은 받으셨는지요.  

        • 지리산숨결 2004-02-06 14:08:55

          시인포도님!
          아직 안풀렸어요??
          제가 직접 찾아뵙고 사정을 해볼까요?
           

          • 작은나무 2004-02-05 18:55:29

            정말 자농님들의 따뜻한 마음은 알아주는군요.
            소비자와 생산자가 이렇게 화기애애하다니 참으로 보기 좋지요.
            앞으로 이 자농이 뭔가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는곳이길 바랍니다...
             

            • 들꽃향기 2004-02-05 18:46:01

              와~우 대단한 자농님들이십니다.
              울라불라왕국님께서 깜짝 놀라시는것 같네요.
              많은 님들 고맙습니다.
              흐흐흐~~~
               

              • orangejeju 2004-02-04 22:28:02

                울라불라왕국님!
                맨 먼저 보내 준다고 하고서
                꼴찌로 보내게 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청견 당도를 검사해보니 11~12.3 브릭스 정도인데
                아직도 신맛이 있어 2월말에서 3월초가 되어야
                제맛이 들어 배송을 할수 있을것 같네요.
                아무래도 맛이 들어 제대로 된 청견을 보내야 하겠지요?
                다시 한번 더 천번째의 행운을 축하합니다.
                 

                • 참다래 2004-02-04 22:02:14

                  숨결님 위속에 거름으로 다 쓰셨구나.
                  ㅋㅋㅋㅋㅋ
                   

                  • 지리산숨결 2004-02-04 21:54:36

                    앗!
                    지는 통이 무시무시해서 거름으로 쓰라고 가져오신줄....
                     

                    • 소세마리 2004-02-04 20:30:44

                      숨결님 지난정모전에 한말을 가져다 드렸는데요.
                      어디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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