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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쌈쌈쌈이라 하면~~~
들꽃향기 2004-02-10 16:28:27 | 조회: 10307





      오늘 젊은 아저씨가 상자를 들고 사무실로 들어 오더군요.
      무엇인가 보았더니....
      아니~~
      그것은 159기때도 맛을 보았고 170명 교육생이 아주 달게 먹던
      쌈이었습니다.
      하루만에 온 모든쌈...
      여러분 궁금하시지요





      색깔이 선명한것이 참 맛나게 생겼지요.
      일주일동안 부엌에서 쌈은 절대로 시들지를 않더군요.
      쌈마을님의 표현에 의하면 한방영양제 덕을 톡톡히 본다고 합디다...
      기막히지요....
      드시고 싶나요.
      그럼 2월 21일~22일 청년전진대회때 어때요.
      여러분!!!!!!!!!!!!!!!!!!!!!






      채소박스 겉모양입니다.


      2Kg에 25,000원인데 택배비가 포함이라고 합니다.
      돼지고기 드실때 이런 쌈이 생각나겠지요.
      오늘은 저녁메뉴 정했습니다.
      추워도 밖에서 모닥불 피우고 대리석 돌에 삼겹살을 구워서 맛나게 먹는겁니다.
      여러분도 오늘 저녁 드시러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2004-02-10 16: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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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동구밖과수원 2004-02-10 23:08:00

    정말 가까이 하고픈맘 절실하옵나이다.
    저또한 가지에 꽃이피어 사과가 매달리어
    정성이익어 사랑을전하고 싶사옵나이다.
    쌈마을님 홍보 많이마니 하겠사옵니다.
    쌈마을 "쌈" 없는 고기는 안먹겠다고 다짐을해야...........?
    모두모두 지화자!!!!!!
     

    • 쌈마을 2004-02-10 21:14:13

      가까이만 된다면 쏘ㅔ 주 우만 가지고 갈낀데..
      아쉽다. 산중님 돌판때기에 노릿노릿 잘 꾸서
      한점 싸서 이리로 보내주세용..
      맛있게 드세요 ...... 그리고 지금 밖에서 드시고 있는 사람 누구 누구인지
      다 압니다 아무데서나 볼일 보기없기요..^^허허허허
       

      • 산중 2004-02-10 19:16:05

        으~~쌈.
        돼지 고기만 있으면 되나요??
         

        • 산내음 2004-02-10 18:21:33

          향기님아
          산내음 자주 드나들고있는데
          어디를 다녀오셨나요 혹시 경주는 아니겠죠
          경주간거라면 나아주많이 삐질거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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